Pachelbe
파헬벨, <카논과 지그>는
수백 년 동안 잊혀졌다가
20세기에 와서야 재발견되었다.
17세기에 작곡되었고,
1919년에 처음으로 출판되었다.
세 대의 바이올린과 계속저음을 위한
카논과 지그 라 장조
(독일어: Kanon und Gigue in D-
Dur fu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는
요한 파헬벨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며,
전반부의 카논은
흔히 파헬벨의 카논으로 알려져 있다.
파헬벨의 카논과 지그 D장조는
독일 바로크 음악가
요한 파헬벨의 작품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다.
3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해 작곡되었으며,
같은 조의 춤곡 ‘지그’가 딸려서
‘카논과 지그’로 연주되곤 한다.
1919년 처음으로 출판되면서
이 곡의 인기는 급속도로 높아졌고,
오늘날에는 여러 대중 매체의 삽입곡,
클래식음악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되는
빈도도 높아지면서
그 인기는 가장 대중적인 바로크 음악의 하나인
바흐 [G선상의 아리아]에 비견될 정도이다.
1940년에 처음으로 음반으로 등장했고,
카논과 지그의 화성 전개는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