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 소리 없이 들락 날락 하는 친구들 ~~~
그냥 가볍게~
점 하나라도 댓글로 찍어줬음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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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차~암 많이 흘렀다는...
쭌의 급작스런(?) 메일로 냐하~
그치~? 나만 그런건 아닐거라는 바램으로...
가끔은...조용히 혼자 있을때 이곳에서 알게 된 친구들
생각도 나고 ...잘 살고 있는지 궁금도 하고 ...
이 카페로 인해 인연이 되어
아직까지 만남을 유지하는 몇몇 친구들도 있긴 하지만
더 많았던 그 인연들이 설마...아주 사라진건 아니겠지~?
그래도 보니깐 가끔씩 방문해주는 친구들이 있는 것 같은 데...
흔적 한번 남겨보자~
된다면 ~ 자기 안부도 좀 남겨주고 ^^
우리 나이 서른 !!!
나의 안부는...
나이 서른에 새로운 도전을 했어 !!
스물아홉에 서른이 되기 싫어 발악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 발악의 결실이라고 해야 하나 ??
지금은 다시 공부하는 학생의 길로 .ㅋㅋ
나이 들어 어린 친구들과 공부 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학교에 가면 삶의 힘듦이 싸악~~ 잊혀지는 기분이랄까~~
난 요즘 그렇게 살고 있어~ ~
친구들은 어때~?
첫댓글 워 학생이여 좋겠당 혜리미학상 홧팅 ^^
혜림쓰~나도나도~이나이먹고 머리 쥐난다~가끔 니싸이 들어가지만~맨날 놀러간것뿐이던데~정말 공부는하고있는거야??^^*
우리 혜림이 난 무쟈게 보고싶다~놀러와~나 있는 이곳으로~나랑 놀아줘~ㅡㅡ
아핫~ 당신도 내 싸이 스토킹 해꾸나~~ 나도 자주 ~ 니꺼 들어갔다 나왔다가~~ 너 안부만 확인하고 나왔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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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구나 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