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0(토) 5월이 초여름 날씨에 양평군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물의 정원에서
상록회 번개모임을 가지며 우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 최고' 맬로디를 들어며 두물머리로~~~
양평군 양수역에서 12시에 만나서 양수리전통시장 가까이 있는 숯불구이로 분위기 살려 봅시다.
상록회원님들 오늘 젊음을 살려 봅시다!!!
우선 "우리의 우정과 건강을 위해서 부라보"
반갑다 친구야~~~ 오늘은 술이 너무 달다~~~한 잔 더~~~~ㅎ
자~아 영양보충도 했고 배도 두툼하니 건강을 위해서 남한강물과 북한강물이 만나는 두물머리 강변으로~~~
두물머리에 왔으니 멋진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며 우정도 나누고 풍경도 감상하러 옥상으로~~~
시원한 강바람에 주변 두물머리의 풍경도 음미해 보면서~~~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는 곳으로 유명하며, 두물머리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으로 흐른다.
현대에는 양수대교와 신양수대교가 그 역할을 대신하여 나루터의 기능은 거의 잃어버렸지만, 지금도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유원지이자 양평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시원한 다리밑에서 맛난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오늘 저녁은 간단한 시원한 콩국수에 입가 쉼으로 목을 축이고~~~
양수역으로 올라서 전철로~~~
상록회 우정의 모임을 즐거이 잘 보내고 문산행 전철에 몸을 싣고 전철 속에서 헤어지기가 아쉬우나
다음 모임까지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길 기약하며 모임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