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강희근 사람은 숨가쁘다가 앓다가 앓아서 이겨 낼 도리가 없을 때 산 그림자처럼 죽음이 육식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개울물같이 투명한 한 줄의 유언을 말한다. 사랑도 이와 같다 그러나 나는 사랑의 마지막 말을 입 밖에 낼 수 없다
첫댓글 영상이 참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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