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내요
올테면 왕창 쏟아져라 속으로 되뇌이며
고속도로을 달려갑니다
늦게 떠너서 아예 점심을 먹고 시작하기로합니다
가방을 펴니 비가 방석까지드리쳐 곤란지경!
옆에 비상님이 소좌가 하나 더 있다내요
가져와 폈는데 처음으로 개통하는 새거~~~!
사장님이 바나나을 가져다 주시더니
조금 지나서는 삶은 계란이 옵니다
커피도 무한제공~~~! 뒤에 포트가있어 셀프!
사무실에는 컵라면 비치되어 드시고
돈통에 천원 넣으시면 되는데 안넣는 사람이 태반!
사장님이 수시로 써비스
붕어가 크든 작든 정말 또가고 싶은곳이내요
첫댓글 비상님 참으로 오랜만이네여..건강하시죠?
모충동님 보구싶댜!
@붕어랑김문구 날, 잡어유 밥은살게유...
기가막힌데 다녀 오셨네요
아담하니 이뻐요
감사합니다
손맛터로는 좋은곳 같아요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 곳 즐감요
분위기 짱입니다
내일은 더멋진곳을 가볼려구요
많이 뵙던 분들이신데... ^^
사장님 써비스가 장난아니신가 봅니다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가는곳도 끝내줄겁니다ㅎㅎ
요즘어려운 시기에
손맛 많이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비때문에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