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sight.co.kr/news/340568
(기사내용 발췌)
많은 이들이 크루엘라의 반려견 버디의 귀여운 외모에 많은 이들이 푹 빠져들었다.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디즈니스토어에 새 굿즈로 등장하기까지 하며 인기를 증명한다.
이런 가운데 버디 역을 맡은 강아지가 길거리 캐스팅(?) 출신이었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버디 역을 맡은 바비의 데뷔 일화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녀석은 지난 2019년 사이프러스 거리(Cyprus St)를 떠돌아 다니던 중 자선 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녀석은 영양 실조로 목숨이 위험한 상태였다. 특히 학대를 당한 탓인지 남성을 보면 불안 증세를 보이기 까지 했다.
그러던 중 바비는 같은해 3월 줄리(Julie)를 만나게 됐다. 줄리는 4마리의 반려견과 고양이, 닭, 여우, 사슴, 까마귀, 올빼미 등이 있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줄리의 집에 있는 동물들은 모두 배우 출신이었고, 버디 역시 연기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바비는 줄리의 특훈을 받으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후략. 전문은 출처로)
촬영장에서 엠마 스톤 & 바비 ♡
크루엘라 속 버디 ♡
첫댓글 연습생ㅋㅋㅋㅋㅋㅋ ㄱㅇㅇ💙 제 2막 견생 행복하게 살아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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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스 아기 ㅜ 이뻐라
귀여워 사랑해ㅠ
아 길거리 캐스팅이라는 말 너무 ㄱㅇㅇ 행복하게 살어라 바비야
진짜 얘네나옿ㄴ때마다 심장찢어지는줄 ㅠㅠㅠ너무궤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