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을 기대하고 찾아 간 무등산및 안양산 봄날 산행.
전날까지 계속 내린 세찬 비로 떨어지고 녹아버려 멋진 철쭉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하늘과 녹색 양탄자가 깔린듯한 멋진 무등산의 진가를 확인하는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그 흔적들입니다.
들머리 안양산 자연휴양림(둔병재)
안양산
백마능선
낙타바위
장불재
입석대
승천암에서 바라본 지나온 백마능선
서석대 상단부
서석대와 최근 개방된 인왕봉
인왕봉
서석대
서석대와 인왕봉
중봉
새인봉
운소봉
날머리 증심사 주차장
첫댓글 사진봉사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깔끔하게 잘 담으셨네요.
격려의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봄날의 멋진 무등산이었습니다. 기대했던 철쭉은 다소 아쉬웠지만요.
좋은 산, 멋진 길위에서 만나 뵙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