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연가 - 원곡 :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간주]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쓸쓸한 연가
청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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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
23.04.08 18:0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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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쓸쓸한연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사람과 나무 " 가 부른 버젼
오랫 만에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이건 다른 분이 부른 것입니다
복매님처럼 노래 잘 하시는 분
@청솔 이 분도 너무 잘 부르시네요
오래전에 제가 부른 파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복매 아 그러셨군요
복매님께서 노래를 잘 하시니까요
파일 들이 돌아다니고 있겠지요 ^^*
멋진 곡입니다. 너무 슬픈 노래라
듣고 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청솔님, 평안한 밤되세요...
가사내용이 가슴이 짠하지요
얼마나 사랑받고 싶으면...
감사합니다 ^^*
청솔님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야말로 슬픈연가에 어울리는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이밤도 편히 보내세요.
저도 가사가 너무 애절합니다
얼마나 남자를 사랑하면 저럴까?
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청솔님
얼마나 애가 타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나 그대 눈길을 받을 수 있는
그림이 되고 싶어...
너무 애절 합니다
오랫 만에 들어보는
쓸쓸한 연가 입니다
제목도 가사도 너무나
슬퍼서 눈물이 나올려고
합니다
그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네 저도 가슴이 찡했습니다
2011년인가? 이 노래 처음 듣고
참 멋진 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가 작사를 했는지
곡과 가사가 딱 맞아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듣지만
가사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들으시는군요
저는 2011년에 처음 듣고
가사가 너무 절실해서 가슴이 찡~~
청솔님~
전에 제가 몇번 올린 음악이네요
이 노래 가사도 좋고 곡도 좋아서
자주 듣는 곡이랍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일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보았습니다
몇 달 지났길래 올렸습니다
몇 달 지나면 괜찮은지요?
부른 이가 다르기도 해서 올렸습니다
노랫말이 너무 애절합니다
저렇게 사랑받고 싶은데...
남자가 너무 무정합니다 ㅜㅜ
청솔님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음악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은 아마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