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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본 카페에서의 약 상담.
무궁화 추천 0 조회 6,366 16.06.14 07:3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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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8 20:41

    첫댓글
    바라던 바여서 속이 후련합니다..

  • 16.06.14 14:26

    중립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16.06.15 14:37

    간결하고 명쾌하게 잘 정리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번 항목에 "전문 의료인의 상담과 처방을 받도록 권한다"로 전문의료인(의사, 약사포함)이란
    문구를 삽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약수님의 "?표"도 함께 해결되겠습니다!
    힘드셨을텐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무궁화님을 축복합니다!

  • 작성자 16.06.15 23:44

    카페에 관심과사랑 감사 드립니다.^^

  • 16.06.16 02:21

    @무궁화 잘 알겠습니다.

  • 16.06.16 00:53

    우리모두 잠시 지난날을 회상하여 보고 앞으로는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배려해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또한 아픔 몸에도 불구하고 이 카페를 위하여 힘쓰는 운영진께도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상기 글에서 언급한 사항을 우리 회원모두가 지키어 앞으로는 곤란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19 11:09

  • 16.07.31 15:14

    참으로 적절하신 판단입니다.지금 소위 1류라는 종합병원에서 우리 환우(나자신포함)들의 처지를 보십시오. 그 중요한약처방과
    치료에 의사들의 진료시간은 고작2,3분이고 간호사 약상담은 ㅇ약 주고받을때 수초동안일 것입니다. 그런대 우리까페에서 주고받는
    정보교환에도 제약이 따라 걱정이었는데 참으로 적법하면서도 우리의 정보교환은 마음대로 할 수 있을것 같아 반갑습니다.사실 파킨슨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지식과 상식이 상담자체가 거의 없는 병원의사들로 부터일까요?? 본 까페갇은 곳일까요? 운영의묘를 살리면 까페의 활동은
    무궁무진 할 것입니다.까페 여러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20.09.10 10:49

    마도파(100/25)10정 필요합니다윤신원 01021146430

  • 20.09.10 10:50

    @daniel 약을 버스에서 분실

  • 16.10.05 02:03

    드뎌 이런 코너가 생겼네요 수일내로 약 상담좀 요청해도 될까요? 하루 3시간밖에 약효과가 없어 곤란한 상황입니다
    근데 제 가 복용중인 약과 증상을 올리기 전에 딱 하나만 여쭸겠습니다 하루4번 먹는 의사 처방의 약을 빠트리지 말고 꼬박 꼬박 먹어야 합니까?
    왜냐면 약을 평생 먹을 껀데 약에 대한 부작용이나 내성이 생기므로 아마것도 안하고 누워만 지내는데 굳이 약을 다 챙겨 먹어야 하나요?
    왼만하면 덜 먹어야 하는거 아닌지 갑자기 궁금해서요 활동을 안하고 침대에만 있다고 가정 하면요

  • 16.10.09 16:11

    저희 어머님은 20년째 파킨슨을 앓다보니 지나온 세월만큼 그때 그째 증상에따라 약을 어마무지 하게 드셨답니다.
    올 초에 섭식장애와 폐에 물이 차서 하루에 6번의 약을 복용하셨답니다.
    모든 약은 가루로 되어있으며 물에 타서 드시는건데....정말 보호자의 노력이 없으면 거의 하루도 넘기기 힘든 상황이였답니다.

    나중에는 솔직히 많이 호전되실때는 의도적인것이 아니라 깜빡깜빡해서 식전에 먹는것을 거의 까먹었답니다.
    그래서 그냥 식후에 함께 먹을때도 많았답니다~ㅎㅎ
    가능하면 의사가 처방해준데로 반드시 먹는게 보호자도 환자도 약물치료효과 뿐만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더라구요....^

  • 16.10.14 18:50

    저는 진행이 조금 빠르지않나 생각되어집니다.
    최근 약효 지속시간이 3.5시간정도 입니다. 약효발현은 약을 먹고 1시간 되어야 나타나구요.
    약 복용은 식간 공복에 합니다.
    식사때 단백질 섭취가 많으면, 식후에 약효를 거의 볼 수 없더군요.
    자기전에 약을 복용하라고 담당 주치의가 처방해 주셨는데 생각해보니까
    수면중에 도파민이 거의 고갈되면 자율신경 컨트롤이 되지않아 용변을 보시는 등 수면중에 깨어 나셨을때 활동이 어렵기
    때문에 처방해 주신게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 17.05.22 05:55

    참 적절한조치입니다
    감사합니다
    구 ᆞ소망

  • 18.09.11 09:41

    경험에 의한 조언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독이될수도있으니

  • 19.03.22 18:01

    잘 알겠습니다

  • 19.03.31 20:47

  • 19.05.06 21:05

    네~~ 모든 조언을 무조건 적용시키지 않고 병원과 우선 상담하겠습니다.

  • 19.07.18 17:56

    지시하신 사항들 잘 지키겠습니다.

  • 19.07.28 01:17

    프로이머 약복용 부작용으로 인지가떨어짐을느끼는데 어찌할까요?남편 7년차 다른약 쓸수없나요? 피케이멜즈.아질렉트.미라펙스.프로이머1텍복용중입니다 꼭답변주세요.삼성서울 조진환샘 입니다 직장다니고있고67세입니다. 바르고합리적생각인 사람이 이상 해졌어요.선생님은 괜찮다고 양호 하다는데 제가보기엔 아니거든요 약을 안바꿔주세요

  • 20.09.25 23:51

    진단받은지가 만9년이 다 되어갑니다. 65세구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중인데 업무보기가 힘들어 은퇴 신청을 했습니다. 6시,8시,12시,15시,18시,22시 하루 여섯 번인데,최근엔 부죽한 것 같아 상담을 받아 상황이 안 좋을때 복용하기로 하고 마도파확산정125를 2.5개월치인데 75개가 아닌 50개를 추가 수령,
    지금 약 먹는 시간을 계속 조절하고 있습니다.
    몸의 균형이 안 잡혀서 5번 정도 넘어졌습니다.
    전에는 미라팩스 위주였는데 지금은 스타레보필름코팅정이 주류입니다.
    마도파확산정,스타레보,피케이엘,미라스프서빙을 쓰고 있네요. 미라팩스는 완전히 다 뺐네요.

  • 20.09.25 23:52

    아,복용시간이 하나 잘못--아침8시가 아니고 9시

  • 20.09.26 00:03

    초기부터 9년 째 같은 여자선생님입니다.
    다른 더 큰 병원에 다른 수술 차 간 걸 계기로 신경과 고참선생님을 면담하고,상태가 점점 안 좋아진다고 했더니 일주일 쯤 입원하여 지금까지 복용햇던 약을 다 빼서 없애고 다른약을 투입해 보기로 하고
    입원예약까지 했다가 현재 다니는 병원 과장님께 사실을 에기했더니, 병원을 옮기고 싶으면 옮기라고 하면서 자기가 수년쩨 지켜 보면서 상환에 따라 약을 바꾸고 있지 않냐고 하시더군요.
    입원을 취소하고 그대로 다니고 있어요 ㅎ/ 좋은 약들이 계속 나올 때까지 버텨 봐아죠

  • 21.12.24 22:03

    저와 비슷한 경우이시군요 나이도 같으시고 저는 아직 1t화물 스틱을 운행하면서 양봉을 100여통 하고 있답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고 푼 것은 우선 규칙적인 생활과 일정한 약 복용 시간 준수가 중요하더군요 적당한 운동 두 필수 이구요 컨디션이좋은날엔 한낯에 약6km정도 자전거도 탄답니그러다가 넘어 진적도 있었지만요

  • 22.07.17 14:38

    완치기원님

  • 23.05.25 06:30

    약 시간을 지키는게 중요하군요
    우리는 십년차인데 아침 점심처녁 하루세번 마도파 125을 두개반씩 먹고 있는데 요즘 상태가 좀 안 좋은것 같습니다
    마도파외에 다른 약은 안해줍니다
    나이는 78세입니다
    어떻하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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