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년간의 노력 끝에 신분당선 구운 역 신설이 확정되었습니다. 오랜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면서 인접 지역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보이는 중인데요. 특히 본격 지하철 시대를 맞이하게 된 구운동, 서둔동 일대로 수요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입니다. 관련해서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를 살펴보겠습니다.
수원시 권선구에 들어서는 당 사업지는 원도심에 해당하는 동부권 인프라와 서부권에 이루어지는 개발 혜택을 동시에 누리게 될 현장으로 부지는 서둔동 213-10번지 일원에 자리합니다.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의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공급은 전체 482세대가 진행됩니다.
주차를 살펴보면 각 가구별로 1.44대 수준에 맞춰 총 696대의 여유 공간을 마련했는데요. 매번 언급되는 주차난으로부터 넉넉한 자리를 보유함으로써 생활 방면에 편의성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차량을 지하로만 통행하도록 조성한 덕분에 지상부는 쾌적하고 안전한 플레이스를 조성합니다.
실내 단지 조경을 둘러보면 중앙녹지마당을 포함해 그린플라자 아니면 숯놀이터와 같이 아이들의 교육학적인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어른들은 일상 속 힐링 시간을 체감하기 유용한 녹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아파트와 달리 녹지가 풍부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려옵니다.
교육 환경의 경우 학군 배정 학교인 탑동초가 도보 통학권을 형성하고 구운중이 가깝습니다. 또한 도서관, 경기 상상캠퍼스와 같은 교육 관련 시설들이 근접해 자녀 키우기에 적합한 여건이며 학원가 이용도 쉽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성균관 캠퍼스도 위치하고요.
올 12월 입주 예정인 현장은 주거와 상업시설, 공원 등이 조성될 서호지구와 인접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동부권 생활 인프라와 역세권 일대 상권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데 대형마트, 백화점, 스타필드, 행정복지센터, 서호공원 등이 모두 근접하게 위치합니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입지 인프라를 확인했을 때 생활 면과 교통 및 교육처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조건들을 두루두루 갖췄습니다. 먼저 몰세권이라 일컬을 만큼 수많은 백화점 및 복합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AK플라자를 포함한 로데오거리 외에도 롯데몰 및 이마트와 홈플러스처럼 대형 쇼핑센터가 근방에 있습니다. 추가로 스타필드 및 KCC 몰 역시 새로이 들어설 예정으로, 서문시장과 함께 화산시장처럼 재래시장 역시 근처에 위치하여 간편하게 생필품을 구하기가 가능합니다.
과천봉담고속도로를 포함, 광역 도로망 이용도 편리한 환경인데요. 여기에다 1호선, 수인분당선, KTX와 같은 철도 교통망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28년에는 덕정역까지 연결되는 GTX-C 노선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덕분에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 가능성이 향상되겠습니다.
서정리역을 거쳐 지제역까지 이어지는 KTX 직결 사업도 2025년 하반기에는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구운역 신설이 확정된 신분당선의 경우 강남과의 연계 교통망이 강화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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