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인의 노래/ 전유진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에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네가 잎새라해도 추운 날에 시인에 눈빛 되어 신에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우리들의 사랑애기를
첫댓글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정말 잘부르네요 타고난 소녀가수 ...박수 ~~~
첫댓글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정말 잘부르네요
타고난 소녀가수 ...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