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같은 지도자가 있었음이 민족의 복이다.
한글을 만들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많은 지도자의 섬김을 다하였다.
가끔 세종왕릉을 다녀 오곤 한다.
나에게도 성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역사적 인물 가운데 세종을 참 좋아해서다.
세종대왕처럼 애족과 애민의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지 않다.
탐욕에 찌든 지도자들이 교계나 사회에 많다. 짝퉁들이다.
지도자가 지도자다움이 있을 때
국민이 복을 누리고,
국민이 골고루 평안을 누린다.
이런 지도자가 우리 사회에 한국교회에
많아지기를 한글날 소망해 본다.
한글날에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한번 더 읽어 본다.
보아도 보아도 또 틀리니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이다.
우리 삶도 그러하다.
- 이상갑목사 -
첫댓글 한글에서 자주 틀리는 글을 보니 평범하게 쓰던 글 마저 그리될까
염려되네요
띄어 쓰기까지 검사하면
더욱 가관일듯이요 ㅠ
일생을 살면서도 우리 한글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글을 올릴 때는
낱말 문법 검색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