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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항암후 장거리 괜찮을까요?
onelovekjh 추천 0 조회 465 24.06.20 09: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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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0 10:56

    첫댓글 보호자 같이 동행하시는 거죠?
    괜찮을거 같은데요 . 알찹 항암 첫날 컨디션이 제일 좋아요

  • 작성자 24.06.20 11:24

    그렇군요~항암직후라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보호자는 없어요ㅜ

  • 24.06.20 11:39

    연세 있으신데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가족 분들과 잘 상의해보셔요 저희 엄마도 70세이시고 평소 체력이 좋으신 편은 아닌데 알찹맞고 당일 컨디션 괜찮으셨어요

  • 작성자 24.06.20 12:30

    네~걱정이 많이 되긴하는데 워낙 성격이 완강하시고 강인한 분이시라 괜찮다고 혼자서 힘든항암을 다 이겨내고 계시네요..가족들도 오지말라 하시고 ㅜ 오늘 항암맞고 내일 시골내려가신다니 어떠신지 계속 전화드려야겠어요~

  • 24.06.20 15:04

    사람나름이겟지만 바로는 괜찮아요. 터미널까지 부축해드릴분이계시다면 더 나을거에요

  • 작성자 24.06.20 16:47

    항암 다음날 내려가신다는데 괜찮겠죠? 차로 시골까지 바래다 드리고 싶어도 완강히 거절을 하셔서 많이 힘드시지나 않기를 바라고 있네요😭

  • 24.06.20 19:34

    부작용은 개인마다 차수마다 다릅니다. 저는 당일에도 오심으로 엄청 고생하기도 했고, 아무렇지도 않은적도 있고 그랬습니다. 가급적 휴식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24.06.20 21:40

    그렇겠죠ㅜ 정해진 답이 없으니..다행히 2차항암 맞으시고 컨디션이 괜찮으신거 같더라구요~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이번에도 별일없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 24.06.20 22:20

    완강히 거절하셔도 완강히 데려다드리세요....ㅋㅋ 미안한마음에 폐끼치기 싫어서 거부하시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부산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 했는데 젊은데도 힘들었습니다. 와이프가 따라다녔어요. 물론 혼자 다니라면 다닐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혼자일때보다 덜 무서웠고 항암부작용도 옆에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잘 버티며 내려왔습니다. 생각보다 힘듭니다;; 77세이시면 안아플때도 거동이 불편하셨을꺼같은데, 어떤 관계이신지 얼마나 중요한일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항암하러 가실때 오실때는 동행하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혼자 다니시는 어르신들 제법 계시는거같던데 볼때마다 마음이 참 안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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