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 대안(해소방안) | 실현 가능성 |
①1억원대의 초고가 문제를 해소하기가 쉽지 않다. | 당장의 현실을 감안하면, Micro LED TV의 가격을 OLED TV 가격 수준으로 그것도 8K↔10K TV로 출시하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중국·대만 업체들이 양산 노력을 감안해 본다면, 빠르면 1~2년, 늦어도 3~4년 안에는 Micro LED TV의 대중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70%~ |
②모듈(LTPS 백플레인)을 30인치 이상으로 만들기가 쉽지 않다. | 모듈(LTPS 백플레인)을 30인치 이상으로 만드는 것은, 1~2년 내로는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모듈의 대형화가 단기간에 붕가능하다면, 10"~20" 모듈을 조합해서 25"~40"크기의 캐비넷을 만들어 해소하는 방안도 있을 수 있다. | 90%~ |
③R/G/B 3색(1화소)의 Micro LED 소자(칩) 크기를 줄이고, 그 소자(1화소)를 0.2mm 간격으로 이식(전사)하는 자체가 쉽지 않다. | R/G/B 3색의 Micro LED 소자를 1개의 칩(수직형)으로 만들어 크기를 줄이고((18㎛×30㎛), 이식(전사) 공정을 자동화 하여 제조원가를 1/10수준으로 낮추면서 소비전력도 낮춘다. 또한 화소 간 간격을 0.2mm대까지 줄이는 기술적 노력을 진행한다. 현재 이러한 기술들은 대다수 사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 80%~ |
④현장에서 모듈을 조합하는데 2~3일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 지금처럼 현장에서 50~150개의 모듈을 조합해서 Micro LED 디스플레이를 와성하는데는 2~3일 정도가 걸린다. 해서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100"이상 Micro LED TV도 세트 완제품으로 만들고 있어, 모듈식(Micro LED) TV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려면, 모듈 크기를 30"이상으로 만들거나, 만들기가 어렵다면 10"~20" 모듈을 조합해서, 운반(이동)이 가능한 25"~40"크기의 캐비넷을 만들고, 모듈(캐비넷)을 장착할 브라켓을 정밀하면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게 개선하여, 현장에서 12개(21:9) 이내의 케비넷(모듈)만 조합하면, 2~3시간 이내에 Micro LED TV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