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의 중심이 방송(16:9) 시청에서 OTT(21:9) 시청으로 변화가 되면서, 이제 TV의 화면비는 21:9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최근 방송사들이 제작하는 드라마 상당수가 영화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드라마를 21:9 화면비로 제작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21:9 화면비는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TV 기본 화면비를 21:9로 하게되면, 기존 콘텐츠 시청시 화면의 촤우가 검게 나오거나 화면이 짙눌려 나올수 있다는 점에서 16:9 화면비 지원도 감안해야 하고, 또한 TV가 동영상(60fps) 프레임을 넘는 고주사율(120Hz~) 지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TV를 게임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화면비(32:9)도 필요하다고 본다.
해서 TV 화면비가, 21:9를 기본(Full화면)으로 하면서, 16:9/32:9 화면면비에도 대응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점에서 "21:9↔16:9↔32:9"로 변환이 가능한 TV가 필요하다고 본다. 고로 차기 TV는, "21:9↔16:9↔32:9"로 변환이 가능한 'Micro LED TV'가 최적의 TV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TV의 해상도는, 21:9 화면비에 맞게 10K(10240x4320)를 기본으로 해야 하고, 10K 해상도의 영상을 온전하게 느끼기 위해 화면 크기는 120인치 내외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TV 화면이 커지면, 패널 컬러처리는 12bit가 되어야만, 온전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콘텐츠 제작도 12bit로 제작을 해야만, 120인치 10K(21:9) TV가 온전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해서 차기TV의 패널 컬러 처리는 12bit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즉, 차기 TV는, 12bit패널 컬러처리에 "21:9↔16:9↔32:9"로 변환이 가능한 120" 10K Micro LED TV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이러한 차기 TV가, 현실성 없는 TV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사안만도 아니라는 점에서, 현실성 있게 차기 TV를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해서 아래와 같은 차기 TV를 제안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