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공...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이런 저런 개인적인 사정은 있었지만, 제가 생각해도 구차하고, 순전히 저의 불찰이다 보니 마땅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사실 제가 카페를 받을 당시에도 마땅히 하겠다는 분이 없어서 그냥 임시직으로 받았던 부분이 있는데...
돌이켜 보면 제가 진작에 이임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흐른 감이 있네요. 다 제 불찰인듯 싶습니다...
솔직히 저의 카페가 예전만큼 왕성한 활동은 아니겠지만, 그동안 쌓여온 내공은 어느 카페들 못지 않게 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함부로 이임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을 좀 양해를 해주시구요.
지금 그다지 활동하시는 분이 많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예전처럼 활동하시는 분이 왕성들 할때는 아무리 쥐꼬리만한 카페라도 절차라는 것을 지켜가면서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서 진행을 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다보니 솔직히 진행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비정상(?)적인 현시점에서는 절차를 보다 간소화해서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 본인 생각입니다. ^^;
방법 1. 이런거 저런거 따지기 보다는 현재 활동하고 계시는 회원분들 중 카페지기를 의욕적으로 하시겠다는 분이 계시면 우선적으로 이임을 하겠습니다. 추천도 가능합니다.
방법 2. 아무도 나서는 분이 안계시면 카페지기는 공석으로 하더라도 현재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임의적으로 제가 모두 운영진으로 등록을 하겠습니다.
이거 외에 마땅한 좋은 의견이 계신 분들은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구요...
무엇보다는 적지 않은 기간 여러분들의 좋은 추억으로 남겨있을 이 곳이 앞으로도 잘 유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형님 계속 하셔요 ㅎㅎ 형님이 젤 잘어울리십니다
아이고 형님...저같이 부족한 종자가 무슨...가당치도 않으신 말씀입니당...ㅋㅋ
고생많으십니다. 이 자리를 꾸준히 묵묵히 지켜주시고 출석해주시는 여러 형님들이 진짜입니다.
아이고 형님...오랜만에 뵙네요...ㅋㅋ 잘 지내시죠...? ㅋㅋ 언능 출사표 던지세요...ㅋㅋ
고생많으십니다~ 여기 계신 형님들이 진짜 찐인것 같습니다 ㅋ
형님도 이젠 고생 좀 하세요!!!! 언능 출사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