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이 수년 수십 년
예수 믿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지금
여러분의 열매를 보라 어느 정도 수준인가?
여러분 마음에 주님이 꽉차있습니까?
주님으로 차있지 않으면 거의
쓰레기로 보면 된다.
그것이 차있으면 주님이 거하실수 없다.
여러분이 기도가 잘되고, 기도가 창공을 뚫고,
몰입상태에 들어가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니죠? 아직은 먼 거다.
여러분 삶에서 영적 능력이 나타납니까?
여러분 세상 소망 없죠?
세상 사랑하지 않죠? 세상 관심 없죠?
세상 어떤 것도 여러분 마음에 안 끌죠?
그것이 성결이고 그것이 거룩이다.
끌리면 그만큼 세상에 물든 것이다.
그것이 많으면 많이 물든 거고
세속에 물들면 가치 없다. 썩은 것이다.
이거 3개만 딱 보면
기도 목표가 생기게 되잖아요!
기도가 잘된다는 건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럼 이 3가지 목표를 가지고 계속 기도하라!
그러면 여러분이 하늘나라에서
아주 존귀한자로 세워질 것이다.
나가든지 여기서 중보하든지 상관없다.
존귀한자 안되면 여기 있든 나가든
아무 소용없고, 쓸모없고, 별 도움 안 된다.
강한 훈련을 통해서 연마를 통해서
하나님 자녀답게 용사답게 신부답게
만들어져있어야 한다.
그게 준비이다.
2
그런 사람의 중보는 강력하다.
나라를 구할 수 있다.
에스더처럼 그런 목표를 가지시라!
그저 먹고 마시고 예배드렸다
그럼 영원히 그 수준밖에 안 된다.
그것이 안타깝다는 것이다.
여러분 말씀을 제대로 가감 없이
비위 안 맞추고 그대로 듣고 있는데
이것이 여러분의 첫째 복이다.
그 다음에 저는 계속 기도를 강조합니다.
"요즘 집에서 기도 할 수 있는데
요즘 일부러 번거롭지만 교회 와서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지니
기도가 잘되게 되어있다.
말씀은 충분히 들었으니까
더 많이 들을 필요 없이
시간만 있으면 기도하라.
기도하기 싫으니까
다른데 찾아보는데 시간 보내지 말고
핵심적인 말 중요한 말 듣게 해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기도하시라.
여러분이 할 일은 말씀을 받고
거기에 비춰서 “됐다” 생각하지 말고
“난 아직 멀었구나!” 하고 푯대를 향해서
경기장에 선수처럼 훈련하시고
달음질 달음질 하라!
그럼 다 상 받게 될 것이다.
3
달리지 않는 사람은 절대 상 못 받는다.
탈락한다. 주님! 이제부터
더욱 영적으로 달음질 할 수 있도록
정말 기도의 자리가 있을 때
기도의 시간이 있을 때
기도의 모임이 있을 때마다 모여서
전심으로 주님께 간구하고 부르짖게 하소서!
정말 내 영과 하나님의 영이 통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에서와 이 땅에서
사다리가 놓여 질 수 있는
시온의 대로가 열릴 수 있는
정말 악한 마귀 권세들이 벌벌 떨고,
초토화 되고, 불타버릴 수 있는
강력한 능력 있는 권세 있는
중보자가 될 수 있도록
더 성령의 충만한 능력의 사람,
용사가 될 수 있도록 더 주님과 사랑에
완전히 빠져 사는 아름다운 신부
사랑에 빠진 신부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온전히 주님께만 구별되어 바쳐지는
거룩, 거룩, 거룩한 사람이 되고
성전이 되어서 내게 세상 생각이 없는,
세상 관심이 없는, 세상 욕심이 없는,
먹을 것, 입을 것 주님이 다 주실 줄 믿고
여태까지 주셨으니 그것으로 충분하오니
그저 나는 영적인 일에, 주님 나라 일에,
주님 사랑하는 일에, 주님 알리는 일에,
주님의 놀랍고 위대하신 분을
모른다는 것에 안타까워
중보로 피를 토하듯 토해낼 수 있는
진정한 영의 사람,
신부, 자녀다운 그날에 영광에 참여되고
혼인잔치에 불림 받고 면류관 받기에
합당한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조호남 목사
23. 1. 29 주일 낮 마무리 기도멘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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