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품 | 큐슈 구중산 트레킹 온천 2박3일 | 출발일 | 2022년 11월 04일[금]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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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 35명 (9.8P/P환율 기준) 1인800,000원 현금가 단체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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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 가이드&손님 항공요금, 유류할증료&TAX 일정상에 표시된 일본 현지 지상비, 가이드&기사경비,해외여행자보험(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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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장석진 010-8330-6248 초원트레킹 https://cafe.daum.net/itq6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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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 백신3회이상 접종하지 않은 손님은 일본입국 72시간전 검사한 PCR검사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일본 입국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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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1. 전 일정 전용버스(중형 29인승,45인승), 스루 가이드 기준입니다. 2. 호텔은 2인1실 사용 기준이며, 1인실 사용시 추가비용 ¥12,000엔 발생됩니다. 3. 현지 식단 예산은 중식2회 1,500엔, 석식(호텔식1회 /현지식 3,000엔) 기준입니다. 4. 단독 행사 기준이므로, 인원 및 일자에 따라 지상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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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도 시 | 교 통 | 시 간 | 여 행 일 정 | 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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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 11/4 (금) | 인 천
후쿠오카
벳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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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1402
전용버스
| 08:00
10:35 12:00
| 인천 국제공항 1터미널 3층 E카운터 가이드미팅 인천 국제공항 3층 출국장 인천 국제공항 출발 후쿠오카 국제공항 도착 / 입국 수속 다자이후로 이동 ▶학문의 신을 모셔 놓은 다자이후 텐만궁벳부로 이동 ▶온천 수증기로 밥을 지어 신에게 올렸다는 가마도 지옥(족욕체험) ▶ 천연 입욕제를 생산 하는 유노하나 호텔 체크인 후, 석식 및 휴식♨
참고:10월7일이후 항공인상예정 예약시:여권사본,항공료365,000원 송부
| 중 현지식
석 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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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벳부 씨웨이브 호텔 또는 동급 (2인1실) https://www.beppuons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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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11/5 (토) | 고고노에
유후인
후쿠오카 | 전용버스 | 전일 | 호텔 조식 후 ▶구중산 트레킹(약5시간 트레킹) 마키노토우개 - 조릿대군락지 - 구츠가케산 - 구주산 - 나카다케 오이케연못 - 구주와카레 - 기타센리하마 – 스가모리고예 스가모리대피소-초자바루 하산유후인으로 이동 ▶걷고 싶은 일본의 거리 100선 유후인 전통공예 거리 산책 ▶온천수와 차가운 샘물이 만나 장관을 이루는 긴린 호수 후쿠오카로 이동 석식후 호텔 체크인 |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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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후쿠오카 WBF 하카다 호텔 또는 동급 (2인1실) https://www.hotelwbf.com/grande-hak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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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11/6 (일) |
후쿠오카 인 천 |
7C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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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14:20 | 호텔 조식 후 ▶인공해변 씨사이드 모모치 해변 관광 ▶면세점 1회 방문 후 공항으로 이동 후쿠오카 국제공항 출발 인천 국제공항 도착 | 조 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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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정은 항공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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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산(九重山)은 큐슈 본토 최고봉이고 주변에는 1,700m급의 봉들이 즐비 하며 날씨가 맑을 때에는 저멀리 아소산까지도 보인다. 지도상에 표기 되어 있는 구주산(久住山 1,786m)과 구중산(九重山), 일본어로 읽을 때에는 모두 ‘구주’로 발음 하기 때문에 헷갈리는 것이 당연 하다. 구중산과 아소산은 함께 아소-구중(阿蘇―九重) 국립공원 지역을 이루고 있다.
오이타현과 구마모토현에 걸쳐져 있는 아홉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군이 구중산, 구주산은 구중산군의 한 봉우리 이고 실제로 가장 높은 산은 나카다케(中岳 1,791m) 이다.
우선 벳뿌 역에서 노선버스를 타고 2시간 정도 걸려 마키노토 도우게 (牧ノ戸峠 1,330m) 까지 이동 한다. 산들이 1,700m급이므로 단순히 400m 정도 올라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입구를 출발 하면 약 30분간 콘크리트 계단으로 지리 하게 올라 간다. 1,503m에 있는 쿠츠카케산(沓掛山)에 오르면 주위의 모든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저멀리 구주산 정상이 보인다. 이곳에서 업다운이 있는 길을 약 1시간 정도 가면 홋쇼산(星生山 1,762m) 입구에 다다른가. 이 홋쇼산정상까지 가는 코스가 산행 코스 중에서 가장 험준 하고 힘이들지만 자연 경관이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작은 나무숲을 헤쳐 나가며 가파른 산을 40분정도 올라가면 정상에 다다르는데 바로 눈 앞에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일본만이 가지고 화산이 곧 폭발 할 것 같은 기세로 유황개스를 내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 실로 장관이다
일본 큐슈(九州) 지방의 구주산(久住山)이 최근 제철을 맞은 철쭉이 장관을 이루면서 산행을 즐기려는 등반객들로 붐비고 있다.구마모토(熊本)현과 오이타(大分)현에 걸쳐있는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군을 구중산이라 하며, 구주산은 구중산의 한 봉우리로 해발 1787m이며,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힌다.산행출발은 1330m 고지에 있는 마키노토 고개에서 시작하여 시멘트 길로 만들어진 오르막을 30분간 가쁜 숨을 몰아쉬며 능선에 오르면 장엄하게 펼쳐진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오며, 구주산 정상을 오르는 막바지 구간을 제외하면 3㎞ 정도의 완만한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낮게 깔린 붉은 철쭉이 한창 꽃망울을 터뜨려 능선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또한 고산식물과 산죽이 양탄자처럼 펼쳐져 있는 능선을 타고 2시간쯤 걷다 보면 짙은 안개가 몰려와 흐려졌다가 안개가 걷히면 철쭉꽃의 세상으로 변하는 모습이 반복되며, 바람에 날려 오는 유황가스 냄새는 이곳이 뜨거운 기운을 잔뜩 품고 있는 활화산 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구주산 정상에 올랐다가 내려가는 등산로에는 돌이 많아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하며, 작은 오르막 내리막을 몇 차례 지나 두 시간가량 걸어가면 산행 종점인 초자바루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게 되며, 산행시간은 5~6시간이 소요된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