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 부르라.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가 되기 전에
나를 부르라. 이 모든 재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나를 부르라.
지금이야 말로 주님을 만날 때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일,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일이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게
얼마나 놀랍고 영광스런 일인지 모르고
가까이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데 친밀이 영광이고,
행복이고, 소망이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저주이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자동적으로
마귀와 가까워지며 사망과 지옥과 가까워진다.
“난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그러면 끝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가까이 해주려고
십자가를 통과하셨어도 사람들은
이 은혜의 가치를 모르고
주님을 가까이 하고, 알 수 있고,
친할 수 있는 기회를 별로로 생각한다.
왜? 세상 영을 더 받기 때문이며
어둠의 권세 잡은 자 휘하에 있기 때문이다.
2
그래서 주님을 못 만난 사람은
자꾸 사람을 만나서 채우려하는데
허전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교인이... 누가 그러느냐?
귀신이 그런 것이다.
그래서 시간만 낭비시키게 하려고...
그런다고 해결되나?
"주님을 만나야 해결되는 거예요!"
주님은 현재 내안에 계시는데
내가 그분을 생각할 때 접촉이 된다.
생각하든지, 찬양하든지,
기도하든지, 묵상하든지 주님을 향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되면 만남이 된다.
성령을 통해서 상호 연결이 된다.
주님을 안만큼 하나님나라에서
영광 얻을 사람이며 우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면 더 영광이 쌓인다.
하나님과 친밀하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그만큼 존귀한자다. 이게 다 똑같은 말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지금 강렬하게
느끼든 안 느끼든 상관없다.
특별한 능력, 이적, 성령의 불을 안 받아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계속 하다보면
점점 영이 밝아지면서 주님을 더 알게 되고,
깨달아지고, 느껴지게 되고,
메시지도 점점 더 달콤해지고 이해될 것이다.
어쨌든 주님을 생각만 해도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영이니까
안 계신 곳이 없으시기 때문이다.
3
봄에 씨를 뿌리는 것을 놓치면 안 되듯이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로
이 시간을 놓치면 다음엔 안 온다.
살아있을 때, 환난이 오기 전,
다 때가 있는 것이지
“다음에 해라?” -.- 다 속는 것이다.
미루는 마귀에 속아 지옥 가는
거듭나지 않는 크리스천들이 많다.
우린 늘 매일 아무리 충만한 사람도
주님 만날 이유가 많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식을 위해,
더 주님을 알기 위해,
더 주님과 친밀하기 위해,
주님께 쓰임받기 위해,
더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기 위해,
더 주님 사랑 받기 위해,
만날 이유가 너무 너무 많다.
인생은 여기서나 거기서나
주님 만나야 구원이 되고,
주님 만나야 더 은혜 가운데 살게 되고,
그날에 주님을 만나야 환난을 피하고
영광스럽게 혼인잔치에 들어가기에
인생은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축복은
주님과의 만남이다.
이 만남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아멘!
조호남 목사
23. 4. 7 금요기도회 말씀 중
https://cafe.naver.com/bokmchurch/2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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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소리
인생은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축복은 주님과의 만남이다. 이 만남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천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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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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