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현회 글 중
고혈압은 질병이 아닙니다 -
고혈압수치에 속지 마십시오.
작성자:허현회(牛步)작성시간:2014.07.21
병원에서 행하는 진료 중 가장 흔하면서 가장 부정확한 검사 중의 하나가 혈압 측정이다. 혈압은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돼서 여름보다 올라간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면 교감신경이 긴장해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역시 혈압이 올라간다. 이런 이유로 혈압 측정은 여러 번 시행하고 그 평균치를 내야 하지만 대부분의 혈압 측정은 한 번으로 판단한다. 뇌출혈로 인한 뇌 손상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도 고혈압의 위험성을 경고하면 쉽게 약물 처방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혈압수치를 측정하는 혈압기의 경우 제조회사가 다를 경우 모두 수치가 다르게 나오는 장난감이지 의료기기가 아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정상수치 80~120은 제약회사와 주류의사들이 고객인 환자를 양산하려는 거짓이다. 유럽, 중국, 인도, 캐나다, 일본, 우리나라 등의 수많은 양심적인 의학자들에 의하면 자기 나이에 110을 더한 수치까지가 정상수치라고 한다. 예를 들어 53세인 사람이라면 수축기혈압이 163까지는 정상이라는 것이다. 자연치유력은 신체 및 면역체계에 맞춰 스스로 혈압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합성물질인 약으로 내리려 하면 저혈압으로 악화돼 사망을 불러올 수 있다.
따라서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의 진단에 따라 혈압수치 120에 공포심을 느끼면서 혈압을 강제로 내리기 위해 독극물인 혈압저하제를 복용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정상인 160을 내리려고 베타차단제를 복용하거나 이뇨제를 복용하면 오히려 심장질환, 뇌졸중, 간암, 알츠하이머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하게 된다.
혈압은 기압, 온도, 음식, 수면 등 경미한 변화에도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거나 낮다고 해도 질병으로 염려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혈압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더라도 치명적인 질병으로 간주하며 고혈압을 약으로 관리하면 심장 마비를 33퍼센트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심장마비를 일으킨 대부분의 환자는 혈압이 정상이라는 것이다.
반면 혈압저하제를 한번 복용하면 평생 그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과 치명적인 간부전증과 신장 기능 장애, 뇌졸중, 우울증 등의 부작용이 있음은 말하지 않는다. 심장 마비도 사실 고혈압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운동 등을 할 때 혈압은 보통 200~300까지 오르기도 하지만 이것은 정상이다. 인체의 자연치유력에 의해 인체가 필요로 할 때는 혈압을 자동적으로 올리기 때문이다.
혈액 속에 축적되는 물질인 ‘앤지오텐신2’는 혈관 내벽에 염증을 일으켜 내벽 세포를 훼손시키고, 결국 내벽에 이물질이 달라붙어 플라크를 형성한다. 플라크는 성인병의 가장 위험한 요인 중 하나다. 인체는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뇌하수체의 지배를 받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시소게임처럼 상호 작용을 하며 활동한다. 교감신경은 주로 활동을 자극하는 신경으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혈관을 수축시키고 과립구를 생성해 염증 작용을 유발한다.
반면 부교감신경은 휴식을 유도하는 신경으로 아세틸콜린과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혈관을 이완시켜 염증을 치료하고, 염증으로 손상된 혈관 등 각 조직을 복구시키며, 림프구를 생성해 암세포나 바이러스 등을 퇴치한다. 그런데 정신적 스트레스나 육체적 스트레스를 장기간 받으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되고 따라서 아드레날린이 다량 분비되면서 혈관이 축소되고 혈류가 억제돼 결국 혈압은 높아진다. 혈류가 억제되고 과립구가 증가하면 산소와 영양의 이동이 어려워져서 신체 곳곳에염증이 생기고 결국 암, 위궤양,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이 유발된다. 육체적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약, 가공식품, 대기 오염 등을 통해 들어오는 합성 화학 물질이다.
사실 심장마비나 발작을 경험했던 대부분의 환자는 혈압이 정상이다. 따라서 수치에 의한 혈압이 정상이라도 이것이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같이 수치로 측정하는 진단은 제약회사의 수익을 위해 환자를 대량으로 만들어 내기 위한 조작이다. 당뇨병수치를 결정하는 전문위원회의 의장인 제임스 R. 가빈은 당뇨병치료제를 만드는 아벤티스, BMS, 일라이 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노바티스, 머크, 화이자 등의 전문위원이다.
고혈압 가이드라인의 설정자 11명 가운데 9명은 고혈압치료제를 만드는 회사의 전문위원이거나 강연자, 연구원 등이다. 콜레스테롤수치를 결정하는 전문위원 9명 중 8명은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만드는 제약회사의 자문위원이다. 골다공증수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골다공증재단 소속의 치스토퍼 P. 캐논 등이 공동으로 결정했는데 골다공증재단은 골다공증 치료제를 생산하는 제약회사들이 공동으로 만든 단체다. 결국 고혈압수치는 건강한 사람을 환자군에 포함시켜 그들에게 합성약을 팔기 위한 거짓이다. 우리는 이에 속지 말아야 한다.
* 정상혈압을 초과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약화되어 머리가 어지럽고, 목이 뻣뻣해지며, 뒷목의 동맥과 심장박동이 상승하고, 얼굴이 빨개지는 경고증상이 나타난다. 이럴 때는 일체의 약과 방사선(병원 검사)을 중단하고, 천일염을 적절히 섭취하며, 햇빛을 쬐면서 가벼운 운동을 해 혈류를 개선시키고, 황기와 당기를 5:1로 혼합한 차를 끓여 매일 2~3잔씩 마시면 아무 부작용 없이 혈압은 쉽게 안정된다. 천일염, 햇빛, 운동, 황기와 당귀는 혈관의 수출력을 회복시켜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의학비평가 허현회 지음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 중에서
첫댓글
넵, 계 정혜님 최고^^👍
혈압 올라가는 이유 중 하나는 음식 때문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칼륨과 나트륨 때문입니다.
나트륨은 소금으로도 알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사이비들이 싱겁게 먹어야 한다고 주장해 사람들 몸을 많이도 망쳐놓았죠.
사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칼륨입니다.
생각보다 칼륨이 든 채소류가 많아요. 당뇨병 걸린 분들이 과일 채소 코너에 가면 먹을 채소가 없는데, 그 정도입니다.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 무를 포함, 겨자와 야생겨자에서 파생된 품종인 양배추, 상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 바나나, 참외, 수박, 멜론 등의 과일은 칼륨 폭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늘어놓으니 카발이 어떻게 채식으로 사람을 죽이려고 했는지 납득이 좀 가네요. ㅎㅎㅎ
정작 몸에 필요한 염분은 줄이고, 신장에 무리를 주는 칼륨은 지속적으로 섭취한다...
그러니 앞으로는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염분섭취는 올리고, 칼륨 섭취는 줄이는 것으로...
옛부터 짠맛은 신장을 다스린다고 하여 신장이 나쁠 땐 짭짤하게 먹는게 미덕이었는데 그걸 뒤집고 채식으로 칼륨섭취를 옹호하여 전국민의 신장을 망가뜨린 가짜의사들은 각성해야 합니다. 😂😂😂
칼륨은나트륨을배설시키죠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당뇨가 심해서 좀더 짜게 먹었더니 당 수치가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분이 계셨어요ㅎㅎㅎ
현 추세로 고혈압 기준수치를 내리면 전세계인의 대부분이 고혈압 환자 되겠네요 ㅋㅋ 이 것도 의료노예화 카발의 아젠다인거죠?
우리가 전통식품을 먹던 시절에는 없었던 혈압 당뇨병
우리의 자연환경에 적응한 결과로 생긴 식습관을 유지하고 가공식품 멀리하고 병원에 안가는게 정답이네요
다시한번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병원은 안 간지 오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최근 카페에서의 글을 읽고 혈압약을 며칠 끊었는데, 160넘게 나오더군요. 겁이나서 또 복용. .. 의지가 강하지않으면 실천이 어렵네요. 나이에 110더하면 60넘은 사람들은 170넘는게 정상이라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