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이나 핵심적인 말씀들을 어쩌든지 시간만 있으면 집어넣으라. 말씀과 기도, 성령과 피로 집중적으로 계속 나를 만들라.
1
말씀을 암송하고, 선포하고,
말씀으로 기도 함으로 진리로 채워놓으라.
우린 빈 그릇이라 늘 채워야 해요.
선포를 하든지, 집에서 성경을 읽을 때
핵심구절들을 소리 내서 반복하면
말씀 자체에서 능력이 나오고
그 말씀에 성령이 역사하는 거예요.
말씀 없이 성령 충만은
진짜 힘들고 효과도 없어요. -.-;
어쩌든지 시간만 있으면 집어넣으라.
새겨놓으면 의심이 들어올 수 없고,
그만큼 평안하고, 너무 기쁘고,
환난이 온대도 솔직히 걱정이 안 돼요.
어쩌든지 여러분 안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말씀과 기도, 성령과 피를
집중적으로 하셔야 해요.
말씀으로 기도하면서
말씀을 내 안에 집어넣고,
주의 보혈을 마시고, 뿌리고 한만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안에 산만큼
무슨 일을 하든 의인이기에
의인의 간구에 역사함이 큰 거예요.
2
그런데 교회는 다녀도
주님을 가까이 하지 않고 맨날 돈 벌려하고,
학생 같으면 맨날 공부하는 사람은
사회에선 좋게 봐도 예수님께는 가치 없어요.
예수님을 자기의 어떤 것보다
더 못하게 여기잖아요. 예수님과 친밀하고
예수님에 대한 열정이 없잖아요.
그리고 다른 것에 열정이 있으면
하늘나라에선 별로예요.
그날에 예수님이 “나 너 모른다.” 하면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계속 말씀을 가지고 기도함으로
하늘의 것으로 채우는 것이며,
그만큼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고,
그의 모든 삶들을 그만큼 책임져주신다.
여러분이 예배 후 돌아가면 시간 많잖아요!
밥 먹으면서, 운전하시면서
계속 구별되게 살 수 있으니
나를 계속 만들라!
건물을 조금 짓다가 만 것처럼 중단하지 말라.
절대 여러분 힘으로 속에 더러운 것을
못 빼내니 새로운 것을 집어넣어야 한다.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라” 계속 하면서
아름다운 영적인 사람이 되게 하려는 거예요.
우리 학생들도 공부보다 이걸 더 열심히 하면
주님이 엄청난 지혜를 줄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새겨놓으면
여러분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요.
3
어떤 시인이 말하길
아름다운 문장을 읽으면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했는데
세상 문장은 시인이 될 수 있어도
성경은 영의 아름다운 사람을 만들어요.
우리가 성경을 계속 읽으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생각과 행동도 아름다워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가고,
성령도 들어가시고, 생명도, 소망도,
진리도, 평안도 아름다움이 들어가서
영혼의 눈과 마음의 눈을 밝고
아름답고 순결케 해요.
그런데 우리가 너무 이런 기회를
다 놓쳐버린다는 것이다.
더 아름다워지고 고귀해질 수 있는 시간을
내 심령을 정결케 해야 할
이 짧은 마지막 때에 완전 오염된
세상 것을 보고, 듣고, 마시느라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야 할 우리가
내 자신을 더럽혀놨으니
이런 것들을 회개하는 거예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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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이나 주옥같은 핵심적인 말씀들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내 안에 집어넣음으로
읽음으로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가
꽃피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조호남 목사님
24. 3. 27 수요 밤 말씀과
마무리 기도멘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