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자취방을 뺄 적에...
정말로 유치하게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낯익은 집의 짐이 빠져나올적에... 박스와 컴퓨터....냉장고.. 등등... 그 자리에 언제나 서 있던 물건들이... 마구마구.... 그 자리를 이탈할 적에... 돌아오는 차간에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으로 슬프게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제 심정이 이와 똑 같습니다.
우리 브람스가 처음 만들어지던 날 가입했었고... 우리 브람스가 커가는 모습부터 지금까지 계속 함께 했었고... 오늘 이사 준비 역시...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이 곳은 우리의 그 동안 열정을 간직한 자료실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네이버... 카페 브람스에 오시는 길을 알려드립니다.
네이버에 아이디를 가지고 계신 분은...
http://cafe.naver.com/brahmsian.cafe
이 주소를 클릭하셔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회원 가입 하시면 우리 브람스 카페의 회원이 되십니다.
가입하셔서... 꼬옥, 인사말 남겨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제가 환영해 드리겠습니다.
네이버에 아이디 없으신 분은 아이디를 하나 만드십시오.
http://www.naver.com/
위를 클릭하셔서... 아이디를 만드신 후에 카페를 클릭하시고 카페이름에... 브람스... 를 입력하시고 찾아오시면 됩니다.
빨리 와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 드립니다.
더불어 이 곳 게시판은 당분간 이 상태로 유지하다가... 곧 읽기 전용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감사합니다.
그리고...기다리고 있습니다.
창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