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2>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네, 그 옛날 많이도 듣고 불러본 곡 중의 하나이지요!
잠시 머무르신 동안 좋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