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사 가을 풍경 /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범수
대한민국에서 가장 단풍이 예쁘다고 소문난 곳이 바로 무주인데요.
무주에서는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없이 여행해도 모든 곳이 관광스폿이라고 할 만큼 신비하고 다양한 곳이 많습니다.
적상산
적상산 계곡 추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한민국 100경 중 하나로 적상산은 사면이 충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 때가 마치 여인의 치마 같다고 해 적상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해발 1030.6m의 적상산은 가을에 절정을 이루는 단풍과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 여러 명소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무주 양수발전소 적상호 북쪽에 위치한 적상산 전망대에서 울긋불긋한 덕유산과 소백산 전망도 놓쳐선 안 되는 곳이다.
안국사
무주 안국사 가을 사찰 /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안국사는 적상산 자락에 위치한 유일한 사찰입니다. 뛰어난 산세에 뷰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고 산 정상에 산정호수와 함께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영산회상괘불(보물)과, 유형문화유산인 극락전, 호국사비, 사적 적상산성, 기념물 사고 등 문화재를 볼 수 있으며 세계의 불상을 수집하여 모신 성보박물관도 다.
구천동 계곡
구천동 계곡 가을 단풍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구천동계곡은 소천리의 석굴문인 나제통문에서 덕유산 상봉까지의 25km 계곡이다.
입구인 나제통문과 은구암, 와룡담, 학소대, 수심대, 구천폭포, 연화폭포 등 <구천동 33경>의 명소들이 계곡을 따라 자리 잡고 있어 볼거리가 많은 명소이다.
구천동이란 이름은 예전 승려 9천여 명이 계곡에서 수도했다고 해 붙여졌다.
반디랜드
반디랜드 생태온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무주반디랜드는 사진 맛집이자 아이들과 함께 즐길 거리와 볼거리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안심 관광지로,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를 보존하고 관찰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반디별천문과학관, 반딧불이 생태 복원지, 야영장, 통나무집, 환경 테마공원 등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람과 체험, 교육, 휴양을 위한 테마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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