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숲길 걷고 온천에서 쉼표" 새해를 위한 완벽한 여행지 추천

[스타]

사진=인스타그램

겨울은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녹이며 눈 덮인 풍경을 바라보는 것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죠.

눈부신 설경, 따뜻한 온천, 편안한 객실, 고급스러운 뷔페, 그리고 로맨틱한 야경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이곳은 겨울 여행지로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입니다.

포레스트 리솜

사진=인스타그램

포레스트 리솜의 겨울은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경이 압권입니다.

리조트 내에는 숲속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한겨울에도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이 소복이 쌓인 나무들 사이를 걷다 보면 일상의 피로는 어느새 사라지고 겨울의 고요함 속에 빠져드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리조트의 온천은 실내와 야외로 나뉘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천탕은 설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눈 덮인 숲속에서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녹이며 겨울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은 겨울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천수는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에도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사진=인스타그램

가족 여행객을 위한 객실은 넉넉한 공간과 주방 시설이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편, 커플을 위한 프라이빗 객실은 개인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포레스트 리솜의 뷔페 레스토랑은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따뜻한 국물 요리와 제철 음식을 중심으로 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끕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숲속 곳곳에 설치된 조명과 리조트 전역을 수놓은 아름다운 불빛들이 겨울밤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연인끼리는 조명을 따라 산책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동화 같은 불빛 속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야외 정원에 조성된 빛 터널은 방문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포토존으로, 이곳에서 찍은 사진은 겨울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습니다.

[베베 김미애]

최고네요. 이런 리조트가 있으니 한국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외국도 부럽지 않습니다. 이런 데서 몇 박 며칠만 지내다 오면 세계 어느 곳을 다녀온 거나 진배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