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그거 짐승한테 놓은 지 수 십년이 넘었는데
여태 아무 일도 없다가 갑자기 등장
일단 나는 농가에서 가라로 놓거나 농장주가 직접 놓는 거에 대해
딥스새끼들이 불만이 있어서 언플하는 거라고 본다.
왜냐하면 짐승들이 비육전용아니면 임신출산이 끝도 없는데
임신이나 가임짐승이 백신 맞으면 불임/유산되거든.
지난번에 지방에 고름찬 고기 생각나냐?
그것도 아마 독한 주사때매 짐승이 자꾸 아프고 죽어나가니까 농장주가 판매/도살 직전에 주사 놔서 그럴 수도 있는 거 같단 말이여.
농장주들도 다 그거 알음알음 알아서 백신접종 시기를 조절하는데
그게 지금 불만인 거 같단 말이여.
걍 아무때나 팍팍 백신 꽂아서 짐승들이 되져야
예전처럼 떼거지로 생매장 시키고
사람들도 백신 듬뿍 듬뿍 막 맞은 고기먹고 그럴텐데
지금 그게 잘 안되니까
딥스 이새끼들이 수의사 시켜서 최대한 백신 많이 맞추는 거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싶어 하는 거 같은데
겔러들 생각은 어떻노
근데 바늘이 짐승용이라 일반 주사랑 달라서 부러트리기가 쉽지 않을건데 저걸 했네.
사진만 봐도 존나 뚜껍노.
저정도로 뿌러질려면 짐승이 에지간히 날뛰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럼 접종하는 사람 되질수도 있는데
저게 된다고???
주작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