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마라.
친구에게든,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 마라.
사람이란 나중 일을 알 수 없는 법이라서
그게 진짜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다시는 안 놀아.
다시는 안 볼 거야. 같은 말은
정말 마지막에만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한번 뱉은 말을 어기게 되면
거짓말이 되고
결국 실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하셨다.
"이젠 끝이다, 마지막이다." 보다는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요
그때는 잘 해 봅시다." 라고 말하면 더 좋다.
"그건 아니야, 네가 틀렸어!" 보다는
"그 말도 맞을 수 있겠다,
한번 생각해 보자." 라는 말이 더 좋다
첫댓글
좋은글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