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7가지]
지방이 몸에 덜 쌓이게 해주고 이미 있는 몸속 지방을 없애주는 음식이 있다. 몸속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7가지 식품을 소개한다.
1. 검은콩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 검은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지방산과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며,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천연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줘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2. 미역
중성지방을 배출해준다.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배출을 돕는다. 이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3. 고추
지방을 태운다. 고추의 매운맛인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린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4. 잣
포만감을 유도해 음식을 덜 먹게 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잣은 고열량 식품이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좋게 한다.
잣의 지방산 성분이 과도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5. 녹차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녹차의 카테킨은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갈색 지방조직을 활성화한다.
6. 도토리묵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준다.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 산과 결합해 담즙 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즙 산의 배설이 증가되면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여든다.
7. 홍삼
홍삼은 지방세포 증식을 억제해준다. 홍삼에는 약 35가지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비만 방지에 좋다. 또한 홍삼의 주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는 지방세포 증식 억제 역할을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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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가 참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뱃살이 줄지 않음은 ??? ㅎㅎ
네, 누구나 뱃살이 늘어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요!
저도 아내의 수술 때문인지 1kg 정도가 더 나가서
뱃살을 좀 빼내어 현재는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제 견해인데요, 간식은 아주 적게 식사는 세끼만 먹으
면 뱃살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군요!
언제나 변함없이 탁월한 건강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역시 👍 역시나 👍 언제나 정말 잘되고 탁월하게 잘풀리길 기원합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피곤아 살아져라 얏얏얏 🙏 언제나 최고중최고는 건강건강입니다 정말 건강건강하세요 참조해서 잘먹고 건강건강할께요
네,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후의 늦은 밤 시간까지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