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람되나 지금도 볼 수 있죠. 어느 시대나 극한의 삶의 경험이 존재합니다. 병원 입원 환자 보호자 제가 본 5일 동안 의자에 기대어 앉아서 쪽잠, 철야기도하는 교회 의자에 앉아 밤샘, 밤이면 노숙자 숙소가 되는 역 등. 부조리하다고 생각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인간성 회복과 사람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뿐 입니다.
사람이 그냥 소모품 취급인거죠. 제1,2차 세계대전만 봐도 사람을 특히 젊은이들 아주 갈아넣잖아요. 참호에서 대기하다 돌격 휘슬에 우르르 나가다가 적군 기관총 밥이나 되고... 시체로 가득한 전장에 비가 오면 곳곳에 물웅덩이에 세균이 들끓고, 참호도 당연히 그렇게 되니 전염병도 돌테고...
첫댓글 기가 막히네요..
근대 산업혁명의 시초, 영국에서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드러냈다는 것도 놀랍다?고 해야 할까요...!
예나 지금이나 민초들 고생... 봉건시대 무너졌다해도 그 잔재 아래 있는 노예/민초들의 삶은 생지옥~
이런 사진들이 요즘에서야 알려지고 있는 사실이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저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더 편하겠네여 . 에휴..
전 아직도 조금은 설마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생활이 가능하기나 한 것인지...
언제나 민초들만 당하는 세상!! 2023년 부터 민초들이 행복한 새로운 시대를 기대합니다.
저도 새로운 시대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
휴 ~ 영국이 신사숙녀의 나라라는 건 조작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저게 사실이라면...해도해도 너무한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정혜님 ^^
충격적이네요
저도 믿기지가 않아서 글 올렸습니다 ^^
외람되나 지금도 볼 수 있죠. 어느 시대나 극한의 삶의 경험이 존재합니다.
병원 입원 환자 보호자 제가 본 5일 동안 의자에 기대어 앉아서 쪽잠, 철야기도하는 교회 의자에 앉아 밤샘, 밤이면 노숙자 숙소가 되는 역 등.
부조리하다고 생각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인간성 회복과 사람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뿐 입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수놓은별님 ^^
헐...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사람이 그냥 소모품 취급인거죠. 제1,2차 세계대전만 봐도 사람을 특히 젊은이들 아주 갈아넣잖아요. 참호에서 대기하다 돌격 휘슬에 우르르 나가다가 적군 기관총 밥이나 되고... 시체로 가득한 전장에 비가 오면 곳곳에 물웅덩이에 세균이 들끓고, 참호도 당연히 그렇게 되니 전염병도 돌테고...
알면알수록 카발놈들은 용서가 안되는 존재임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창조주군과 우주연합군이 지구인들 눈치보지 말고 모든 악들에 대한 개입을 주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조상들이 너무 고생했네요
지금의 우리들은 그나마 감사하게도 사치스럽지요
사람을 존귀히 여기지 않는 저들을 이번에 꼭 물리치길 기도합니다.
저도 기도 같이 하겠습니다. 여호와낫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