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저는 22살 평범한 대학생이며 제남동생은 20살입니다.
제남동생이 화이자를 맞고 급성백혈병진단을 받았습니다..
백신 접종전 군대를 가기위해 3월9일에 신체검사와 피검사를 하며 제일 건강한 1급판정을 받았습니다.
살면서 크게 아팠던 적도 없고 정말 건강한 아이였습니다
개인 다른 병원도 아니고 국가에서 검사한 건강검진이 건강하다고 나라에서 제동생을 불렀습니다
그후 9월 7일에 1차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10일도 채 지나기전에 온몸에 계속 피멍과 멍이들었다 사라지기를 반복해 걱정은 했지만 백신을 맞으면 멍도 들수있다기에 크게 개의치 않고 10월 12일에 2차를 맞았습니다.
11월 22일에 군대를 들어가 훈련을 받다가 도저히 손까지 멍이 퍼져 팔과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군대에 있는 *******에서 다시 피를뽑고 검사하니 급성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소견서를 가지고 11월 24일에 나왔습니다.
이래도 인과관계가 없습니까 ? 국가에서 검진했고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백신을 맞고 멍이생기고 백혈구수치가 증폭해서 백혈병이 생겼는데 어떻게 백신과 상관없다는 말만 하는겁니까..누가봐도 백신맞고 멍이생겼고 급성백혈병이란 병이 생긴겁니다
저희동생은 백신을 맞고 당시에는 아픈곳도 없었고 다른분들처럼 속이 안좋다거나 복통을 호소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멍이 조금 들었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해 안내받은 대로 그냥 잠깐 증상이겠거니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멍은 이제 더이상 없어지지않았고 군대에 나와 본 동생은 온몸에 피멍이 들며 손가락 마저도 멍이들어 덜덜 떨면서 뭘잡지도 못합니다..
병원에서는 어딜가든 짜고 친것마냥 인과관계가 없단 말만 하고 서울에 있는 백혈병으로 유명한 대학병원은 이미 백혈병 환자들로 병실이없어 언제나올지 모르는 병실만 기다리며 응급실에서 먹고 자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독한 약때문에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는 아픈 동생을 보는것도 너무 힘들고 링거를 꼽을땐 백혈수치가 너무높아 피가 나오지않는다며 몇번이나 주사바늘을 꾸역꾸역 꽃아넣는 걸 볼때면 건강했던 동생이 이렇게된게 안타깝고 억울할 뿐입니다..
백신이 안전하다는 국가를 믿었습니다.
백신 부작용은 남얘기일 뿐이라 생각했습니다 면역이 없는 어린아이들이나 노인분들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제동생인 건강했던 20살 남자아이가 백신을 맞고 이주후 부터 멍이들더니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백신을 맞고 백혈병에 걸렸다는 글들이 이제야 눈에 보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백신을 맞고 급성백혈병에 걸려 사망했단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고 불안에서 저희가족은 잠도 자지못합니다.
지금저희 가족은 누구의말을 들어야하고 백신하고 인과관계는 없다하면서 어떻게 백혈병이 생기게됬는지도 모르는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전혀 모르고있습니다..
불과 몇달전에 했던 피검사에서도 현역1급 판정을 받을만큼 건강했던 건장한 대한민국 20대 남성이 백신1차 접종후 불과 10일만에 백혈병 초기증상을 보이더니, 2달만에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황상의 인과관계는 누가보더라도 명확한데, 의사들조차 언급하길 꺼려하는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당장 피해 당사자이며 갑작스런 확진에 경황없이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증명해야 보상이나 치료비를 보전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에 대한 부작용들이 쏟아져 나오는 현 시점에서 의사들조차 밝혀내지못하는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일반인인 피해당사자가 직접 증명해야만 보상이 이루어지는 현 제도는 상당히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현실적인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첵 마련과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안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