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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그 눈과 마주치고
오정순 추천 0 조회 89 23.09.21 08: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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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1 08:07

    첫댓글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
    마음도 마주쳤지요...

  • 작성자 23.09.21 08:08

    피할 수 없는 순간이 스쳐갔습니다

  • 23.09.21 08:20

    강력한 눈빛에 매료되셨
    군요
    눈과눈의 교감은 많으것을
    말해 주네요

  • 작성자 23.09.21 10:24

    참다가
    눈시울 뜨거워지며
    고인 눈물

    보고 말았어요

  • 23.09.21 08:24

    도살장에 끌려 가는 소의 눈이 그러합니다

  • 작성자 23.09.21 10:25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의 어머니도요

  • 23.09.21 16:41

    순한 소의 눈망울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같아요

    어릴적 소를 키웠거던요
    아부지와 소 아슬한
    옛 추억

  • 작성자 23.09.21 16:51

    슬픔이 예감되어 지긋이 누르고 있는 표정입니다

  • 23.09.21 22:14

    저 눈에 갇히면
    헤어나지 못할 것 같아요ᆢ

  • 작성자 23.09.21 23:03

    그치요
    지워지지 않는 위로도 됩니다

  • 23.09.21 22:37

    고인 눈물을 보고는 돌아설 수 있는 사람 없을듯 하여요.한참 들여다 보게 됩니다^^

  • 작성자 23.09.22 18:42

    흘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으면
    저렇게 될까요
    그 깊이가 느껴져서 공경합니다

  • 23.09.21 22:56

    입보다 먼저 말하는 게 눈인 것 같습니다
    눈물이 그렁그렁 하네요...

  • 작성자 23.09.21 23:06

    37세에 내 안에서 만난 성모님입니다
    영원한 위로
    저 눈보다 더 아프고 슬프고 귀한 눈이 없어요
    제겐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늘 당신만 하겠습니까 하고물으며
    떨쳐내고 위로받고 그렇습니다

  • 23.09.22 21:01

    눈을 마주치고가 아니라
    그 눈물을 보고나서내요.

    한번 보면 잊지 못할만 합니다.

  • 작성자 23.09.22 23:54

    모두가 같은 느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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