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many times
You tried to take the best of me
So many times
Now you're gonna take the rest of me
Better look at what you're doin'
Before it's too late
It's a fine line you're treadin'
Between love and hate
There'll be a cold day in hell
Before I'm comin' back to you
So many times
You tried to play a dead end game
I tried to tell you
But you'd never want to take the blame
Now you've pushed me to the limit
And I can't take no more
Better take one last look
Before I'm outa the door
There'll be a cold day in hell
Before I'm comin' back to you
You never listened when I told you
That you were way out of line
Too busy talkin' to listen
Accusin' me of tellin' 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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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many times
You tried to get the best of me
So many times
But now you're gonna take the rest of me
Well it's too late for sorrow
And it's too late for tears
You better take one last look
Before I disappear
There'll be a cold day in hell
Before I'm comin' back to you
There'll be a cold day in hell
Before I'm comin' back to you
There'll be a cold day in hell
Before I'm comin' back to you
GARY MOORE
영국 북아일랜드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록과 블루스, 헤비메탈,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였었고,
누구도 범접할 수 없던 그만의 섬세한 필링과
기타가 우는 듯한 플레이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타를 쳤던 사나이라 불린다.
70년대에는 그의 절친인 필 리놋이 이끄는
하드록 밴드 '씬 리지'에서 자주 활약하며
하드록 연주를 들려주였으며,
80년대 초엔 프로그레시브 재즈록 밴드인 '콜로세움 2'에서
열정적인 재즈록 를 연주하였다.
또 역시 그의 절친이었던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출신의
그레그 레이크, 크림의 베이시스트 잭 브루스나
유명 세션 드러머 코지 파웰의 앨범에서도 연주를 해주었다.
그리고 80년대 초중반부터는 솔로로 활동하면서
딥 퍼플 출신의 이안 페이스나 로저 글로버 등과 함께
격정적인 헤비메탈 연주를 들려주었다.
이 당시 최대의 히트곡은 Empty Room이라는
하드 록 발라드이다.
한국에서는 KAL기 격추 사고를 노래한
Murder in the sky도 대단히 관심을 모았었다.
이 시기 또 한 가지 특징은, 대단히 파워풀한 보컬을
직접 맡아 하고 있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물론 이 시기에도 블루스라기엔 좀 애매하지만
블루지한 곡들을 꽤 많이 연주하긴 했다.
씬 리지 역시도 블루지한 느낌의 하드록 밴드였기 때문에
그 시절에 유명한 Parisienne Walkways[가
씬 리지의 앨범에서 발표되었다.
90년대 들어서부터 본격적으로 팝 취향의 느린 곡에
블루지한 감성을 가미한 곡들과 팝 발라드들을 모아
발표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상업적으로 크게 흥행했다. '
Still got the Blues'가 이때 발표한 대표곡 중 하나다.
물론 이 시기에도 그는 크림의 '잭 브루스', '진저 베이커'와 함께
'BBM'이란 밴드를 만들어 크림 시절에 유행했던
사이키델릭 하드록을 연주했다.
2011년 스페인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인한 자연사로 추정되나
원인은 아직까지 불명이다.
다만 2000년도부터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사망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적지 않다.
2010년도 라이브 영상만 봐도 노래 부를 때
숨이 차서 서브 보컬들이 급하게 매꿔주는 장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