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 미니시리즈「Dr.깽」
02/15 09:13
◎ 방송 : 2006년 3월 22일 (수) 21시 55분 ~ 23시 05분 첫방송
기획 : 이창섭
제작 : 정훈탁, 장진욱
극본 : 김규완
연출 : 박성수
출연 : 양동근, 한가인, 박시은, 오광록, 김태욱, 김학철 등
홍보 : 김소정
* 조직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당한 남자, 목숨만은 건지고 싶다.
추적과 탈출의 서스펜스, 그리고 코미디.
* 이 떨거지, 가짜 의사가 되다. 탄로 나면 죽는다. 진정한 가짜가 병원 안을 휘젓고 다니며, 눈물 콧물 흘리게 한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 폭탄 공주, 가짜를 용납하지 않는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리라. 알면 알수록 감정이 묘해진다. 격렬한 연애 드라마!
* 사랑하려고, 아름다워지려고 아팠나 보다, 그 여자는.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을 배운다.
- 양동근, 한가인 주연
- 「피아노」,「봄날」의 김규완 작가, 「네 멋대로 해라」,「떨리는 가슴」의 박성수 PD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Dr.깽」이 3월 22일(수)에 첫 방송된다. 「Dr.깽」은 양동근과 한가인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또한 양동근은 「네 멋대로 해라」에 이어 박성수 PD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양동근이 연기할 강달고는 폭력 조직 중간 보스로 검찰과 조직의 일망타진에 협조하여 조직에 쫓기는 신세가 되는 인물.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 온 달고는 가짜 의사 행세를 하며 진짜 의사 김유나(한가인)를 만나게 되고, 이후 달고와 유나의 언밸런스한 사랑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고화질(HD) 화면에 펼쳐질 부산의 아름다운 영상과 박시은, 오광록, 김태욱, 김학철 등 조연들의 탄탄한 연기가 「Dr.깽」의 또 하나의 볼거리. 박시은이 유나의 고교동창이자 올케인 이혜영 역을 맡았다. 특히 몰락한 병원의 원장 봉은탁 역의 오광록은 처음으로 미니시리즈에 출연하는 것. 양동근과 한가인의 부산 사투리 연기도 기대해 볼만하다.
「Dr.깽」은 3부 이후 배경을 서울로 옮겨 극이 전개된다. 21일(화)부터 부산에서 촬영되며 1회 첫 장면을 위한 대규모 수중, 수상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IMBC
첫댓글 와~~가슴이..뛰어염.ㅎ1ㅎ1..복수의 부산사투리.+_+.
정말 기대만땅..!! 보고싶었어요!! 동근씨!!! ^^
후아... 소름끼치네^^; 드라마 시작전에 HDTV를 사던지 해야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어디서? 어디서 촬영하니? ㅋㅋㅋㅋㅋㅋ
그건 나도 모르지....ㅋㅋㅋ 잘수소문해봐~ ㅋㅋㅋ
오나전 기대되는군요!! 동근씨 믿어요 ㅋㅋ
웬지 코믹이니...논스톱같을꺼같던데....
소재가 좋은 것 같아요! 기대되네요.
오우....우리 연기파 김학철씨도 나오시네...ㅋㅋ 또 조폭 두목으로 나오나 부다...아 박시은도 짱 좋은디
근데 한가인 안어울리는거같은데;
박성수씨!! 이히히
와 진짜 기대되네요 ㅋㅋ~~ 기다려야지.. ㅋㅋㅋ!!! ^^
정말 기대됨..^^
우와..설레요~~ 경이와 하면 했었으면...아쉽지만.. 복수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이거 진짜 지대 기대됨..-_-;;.ㅋ
한가인이 정말로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