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한 구주(救主)
사도행전 4:8-12 / 권오진 목사
오늘 설교는 탕자 이야기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1. 탕자의 귀향.jpg (그림 1. 렘브란트 탕자의 귀향) 여러분이 지금 보시는 그림은 렘브란트가 그린 ‘탕자의 귀향’이란 작품입니다. 탕자는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아버지를 떠났던 아들입니다. 아버지를 졸라서 자기 몫의 재산을 챙기고 아버지의 집을 떠났다가 빈털터리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탕자의 아버지는 극진한 사랑으로 탕자를 맞이했고, 탕자는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아버지의 집에서 잘 살았습니다. 여기부터는 성경교재에 나오는 상상한 이야기입니다. 탕자가 집에서 잘 살다가 또 집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해서 집을 떠났습니다.
아버지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반대하셨지만 탕자는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돈을 벌어 귀한 선물을 사드리려고 집을 떠난 것입니다. 다시 집을 떠난 탕자는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탕자는 아버지가 보고 싶었지만, 꾹 참고 부지런히 돈을 모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해서 말입니다. 5년 후 탕자는 성공했고,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드릴 좋은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탕자가 집에 도착했을 때, 아버지는 집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바로 한 달 전, 아버지는 병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탕자의 마음은 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를 더욱더 가슴 아프게 한 것은 아버지의 유서였습니다. 유서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나에게는 아무것도 필요 없단다. 정말로 내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나와 함께 있는 것이었다. 네가 정말 보고 싶구나” 다시 집을 떠났던 탕자는 자기가 아버지를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사드리겠다고 집을 떠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의 마음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탕자는 아버지가 진정 어떤 분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탕자의 슬픔이었습니다. 이렇듯이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바로 아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를 이해하기 이해서는 예수님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오늘 여러분들이 시간을 내어 예수님에 대해서 글을 쓴다면 얼마나 자세하고 정확하게 쓸 수 있겠습니까?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잘못 알고 있고, 예수님에 대해서 잘못 이야기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자신에게도 불행한 일이지만, 예수님에게도 욕을 돌리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고 충분하게 알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제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본문 앞부분의 말씀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행전은 부활하신 예수님부터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님을 기다렸고, 오순절 아침 성령님이 기다린 120명 모두에게 임했습니다. 성령님, 성령체험은 말로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체험을 해 보아야 ‘아 이것이 성령체험’이구나 알게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성령을 체험한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분은 <윤복희 씨>입니다.
2. 윤복희.jpg (사진 2. 윤복희) 1976년 2월 27일 대구 공연을 하기 위해서 전주에서 대구로 오고 있었습니다. 그날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에 경부 고속도로 김천을 통과하고 있었는데, 윤복희 씨가 타고 있는 차 뒷바퀴를 연결하는 축이 ‘뚝’하면서 부러졌다고 합니다. 순간 차는 공중에서 세바퀴를 돌았고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가더랍니다. 그때 하나님이 “사고가 아니다. 겁내지 마라” 말씀하더랍니다. 그리고 포근하고 뜨거운 기운이 훅 들어왔는데 윤복희 씨 표현으로는 “보혈의 맛”이라고 했습니다. 반대편에 도착한 차는 운전사가 브레이크를 잡아서 그 자리에 멈췄다고 합니다. 갑자기 차가 멈추자 뒤에 타고 있던 윤복희 씨는 앞으로 쏠렸고 그대로 운전기사 뒤통수에 오른쪽 눈 부위가 부딪혔다고 합니다.
다행히 운전기사도 자신도, 차량도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차가 멈추자 윤복희 씨가 스스로 차 문을 열고 나왔는데, 기다렸다는 듯 그 순간에 경찰차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하는 말이 “여기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대부분 사망사고로 이어지는데 이렇게 멀쩡한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라고 하더랍니다.“ 경찰이 어디로 가시냐고 묻기에 <대구로> 공연하려고 간다고 했더니 경찰차로 대구에서 머물 호텔까지 태워주더랍니다. 호텔 방에 올라가 자신의 얼굴을 보니 운전사와 부딪친 오른쪽 눈 부위에 시커먼 멍이 들어있더랍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멍이 들었을 때 소고기를 붙이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기에 자신도 프런트에 연락해서 소고기를 올려보내라고 해서 소고기를 멍든 부위에 올리고 반창고로 발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는데? 사람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이더랍니다. 사람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이기는 생전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서,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거리로 나가 지나가는 사람들과 좋아서 포옹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신문기사에 “윤복희 정신착란증”이란 제목으로 실렸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었고, 공연하기로 한 극장에는 좌석은 물론, 통로까지 사람들로 꽉 찼다고 합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얼마 후에 천둥과 번개가 치더니 정전이 되더랍니다. 앞이 캄캄해진 윤복희는 순간적으로 관객들에게 육성으로 소리쳤다고 합니다. “움직이지 마세요. 움직이면 다칩니다. 곧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가 들어올 것입니다.” 그러자 조용해졌고, 정적을 달래기 위해 반주 없이 육성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들어보세요. (클릭) 윤복희 찬양 간증 - Amazing Grace 관객들은 팝송인 줄 알고, 에메이징 그레이스가 끝나자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았다고 합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우리도 경배 찬양으로 불렀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이후 전기가 들어와서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고 합니다.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 날 서울 가는 새마을호 기차를 탔는데 기차를 타자마자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가 영화처럼 선명하게 보였는데,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6시간 동안 엉엉 울며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후라이 보이‘ 곽규석 씨와 하용조 전도사와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용조 전도사님께 자기가 겪은 교통사고와 영적 체험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하용조 전도사님께서 사도행전을 펴시더니 읽어가면서 그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체험이라고 알려주셨다고 합니다. 그때 처음으로 윤복희 씨가 성령님에 대해 들었다고 합니다.
그날 사도행전을 간략하게 공부하고, 하용조 전도사님께 찬송가를 하나 배워서 불렀는데 너무 은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은혜로운 찬송가를 들어보세요. (클릭) 윤복희 찬양간증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윤복희 씨가 1976년 2월 27일 경험한 성령체험을 2,000년 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120명 모두가 체험한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자 세 가지 현상이 그들에게 나타났습니다. ① 청각적인 현상으로 –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그들이 머무는 집에 가득했습니다. ② 시각적인 현상으로 – 하나님의 불이 나타나 그들의 머리 위에 혀와 같은 모습으로 임했습니다. ③ 언어적인 현상으로 – 외국어로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사람들에게 힘차게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교의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죽으신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면, 우리 체험 성령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교를 했는데, 그 설교를 듣고 삼천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기적은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기도하려고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40세쯤 되는 앉은뱅이가 보였습니다. 평소에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던 앉은뱅이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령을 받자 눈에 들어왔습니다. 베드로는 앉은뱅이에게 “우리를 보라”고 말했고, 무엇을 얻을까 하여 베드로와 요한을 앉은뱅이가 바라보자 그에게 베드로가 말합니다. “나는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이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가시오”(공동번역 행 3:6) 그리고는 앉은뱅이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40년 동안 한 번도 일어서 본 적이 없는 앉은뱅이의 다리와 발목에 힘이 생겼고, 벌떡 일어나 걷는 것입니다. 그는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성전에 들어간 그는 베드로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앉은뱅이가 걷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군중들이 솔로몬 행각에 보였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솔로몬 행각에서 모인 군중에게 두 번째로 설교를 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에는 예수님에 대해서 3가지로 정리해서 말씀합니다. ①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② 예수님은 살아계신다. ③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새로운 인생을 살라는 것이 설교의 핵심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베드로의 두 번째 설교를 듣고 5천 명이 예수를 믿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드린 말씀을 정리하면 지금 우리에게는 신나는 이야기지만, 당시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람에게는 큰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가만히 있다가는 모든 비난의 화살이 자신들에게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드렸습니다. 다음날 베드로와 요한은 심문을 당하게 됩니다. 심문 주된 내용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고쳤느냐?”(행 4:7) 였습니다. 질문을 받은 베드로는 주저하지 않고 산헤드린 공회 의원들에게 답변합니다. 베드로의 답변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베드로의 답변을 10절부터 한 절씩 살펴보겠습니다. 10절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베드로는 이 기적은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라고 분명히 대답합니다. 성경에서 “…… 의 이름으로”라는 것은 “…… 의 권세(power)”로 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이 기적은 그리스도의 권세”로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런 권세를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살아계시기 때문이었습니다. 11절을 보세요.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11절) 이 말씀은 너희들이 쓸모없다고 죽인 예수님이 살아나셔서, 지금 교회를 형성하는 머릿돌이 되었다고 답변합니다. 지금 베드로의 첫 번째 설교를 듣고 하루에 삼천 명이 예수를 믿고, 앉은뱅이가 기적적으로 일어나고, 베드로의 두 번째 설교를 듣고 오천 명이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12절 말씀을 보십시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12절) 여러분 12절에는 중요하다고 표시를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12절은 기독교의 핵심을 알려주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이 전 세기에 걸쳐서 사람들을 구원했습니다. 이 말씀이 지금도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에서 베드로는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첫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시라는 것입니다. 설교 제목에도 구주((救主)라는 말을 썼는데, 구주((救主)를 사전에는 “인류를 죄악의 굴레에서 구원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르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3가지를 해 주셨습니다. ①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② 죽은지 3일 만에 부활의 승리를 하셨습니다. ③ 승천의 영광을 거두셨습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성령님을 보내주셨고,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재림하실 준비를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선물을 주시는데 ① 믿는 자의 집안을 구원해 주시고, ②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도 주시고, ③ 믿는 순간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이 유일한 구주라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12절) 12절에서 베드로는 두 번이나 강조해서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베드로의 이 말을 현대인들이 반대합니다. 그들을 말합니다. “좋다. 우리는 당신네 기독교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기독교만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이지 교만하고 편협하기 짝이 없는 주장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현대인들이 그렇게 말해도 기독교인들은 끄떡하지 않습니다. 타협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기독교인이 편협하고, 교만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 자신이 유일한 구주이심을 말씀하셨기에 우리도 그대로 따르는 것뿐입니다.
예수님은 서슴지 않고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 8:12; 9:5) “나는 생명의 빵이다”(요 6:35, 48)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근거는? 진짜 유일한 구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주라는 말에 반대합니다. 이유는 예수님의 본질을 너무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 무덤, 부활, 승천, 성령을 모두 경험한 후 당시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당당하게 밝힙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우리교회에 처음 오신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을 친구가 지인이 교회로 모셔오기 위해 힘썼을까요? 이유는 하나입니다. 유일한 구주(救主)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 핵심을 알려준 12절을 함께 읽고 마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12절) 오늘 한 시간 설교로 완전히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진지하게 유일한 구주(救主) 예수님을 알아가고 믿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입니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첫댓글 💖아름다운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배려는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