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18일 (월요일) 12시 양재역 "미가참치"에서 51주년 한일73입사 동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11월 날씨답지
않게 따뜻했던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도 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나이에 한두가지 불편함(지병)이 없는 사람이 없고, 배우자 또한 건강이 안좋아 간병을 해야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여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석:강대진,구홍우,권기현,김용경,김종은,김호인,김홍조,문겸열,박성국,
서정하,양형상(회장),이준황(총무),정근수,조원재 - 14명)
첫댓글 늙음이야 피할수 없는 연배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는 자리야 말로 다행 입니다.
오래도록 지켜가는 모임, 즐거움이자 행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