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왜 이러세요?"
한 오십은 갓 넘었을 듯한 한 남자가 얼마 전에 세상을 뜬 아내의 묘를 찾아 울면서 말했다.
"흐흐흑, 여보...~ 왜 당신만 먼저 갔소. 정말이지 당신이 몹시 보고 싶구려!
하느님! 제 아내를 딱 한 번 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그때였다. 갑자기 봉분 꼭대기가 약간씩 들썩거리는 것이 아닌가!!
순간 너무 깜짝 놀란 그 남자는 혼비백산 줄행랑을 치며 비명을 질러댔다.
"으아아악! 하느님! 농담 한 번 해 본 건데 나 한테 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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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여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철 폭우 대비 하세요 감사합니다
말이 씨다 된다고 하지요.
웃고 갑니다
죽은 마누라를 보고 가지 도망을 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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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감사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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