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여론조사, "추세(추이)마저 조작 가능" "한두군데 압수수색 하면 조작 밝혀낼 수 있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여론조사가 남발되고 있다.
좌편향 언론사와 민주당에서 아직도 신뢰성 없는 여론조사에 목을 매고 있는 모습이다.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등 좌파 언론과 KBS,MBC등 좌파노조에 장악된 뉴스에서 연일 대통령 지지율이 낮아졌다는 둥, 정당 지지율이 어쩐다는 둥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정부를 걱정하는 척 기사를 쓰면서 정부를 공격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미 국민 대부분은 여론조사 결과값이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고, 추세 역시 인위적으로 그릴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론조사업체 경영진 자체가 특정 정치성향을 가진 인사들이 맡고 있는 경우도 많다.
"좌편향 인사들이 가득한 여론조사업체"
민주노총에 장악당한 방송과 언론은 윤석열 정부 극초반 부터 빈번한 여론조사로 정권 힘빼기에 나선 바 있다. 그 행태는 현재 진행형이다.
여론조사의 결과는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여론조사는 신뢰성이 이미 매우 떨어져 있다. 그러나 좌파 언론사들은 가짜 여론조사를 지속해서 발표하면서 국민들을 세뇌하는 전략을 취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본지가 만난 5-6명의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이구동성 "여론조사 결과는 조작 가능하다." 라고 입을 모았다. 왜냐하면 감시하는 기관이 없기 때문이며, 게다가 여론조사 업체는 아무나 설립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여론조사 기관의 신뢰도를 정부에서 공인해 주는 것도 아니다. 결국 여론조사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심지어 꽤 알려진 여론조사업체도 부정의 가능성은 상당하다.
아래는 지난해 본지가 굵직한 여론조사 기관 몇개를 조사해 본 결과이다.
1. 리얼미터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조사분석본부장 권순정씨가 친문(親文) 인사들이 모여 만들었다는 '조국 백서'에 집필진으로 이름을 올린 적이 있었다. 일단 좌편향 인사라는 의혹이 불거지기 충분하다. 특히 권순정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의 상황본부 부실장을 맡은 바 있다고 한다. 또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의 상임이사로 맡고 있다. 이러한 권순정 씨는 리얼미터에서 여론조사 결과 해석 및 언론 응대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미터는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여론조사업체로 알려져 있다.
2. 한국갤럽
한국갤럽은 편파적인 여론조사로 악명이 높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세계적인 여론조사기관인 '갤럽'과는 전혀 무관한 회사다.
한국갤럽은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 의뢰받지도 않은 여론조사를 매주 실시하여 매주 보도자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당시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이 항상 40%이상을 항상 웃돌았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여론조사결과를 불신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 대다수 여론조사기관이 의석 순 또는 무작위로 정당명을 열거하는 데 반해, 한국갤럽만이 가나다순으로 열거해 여론을 왜곡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가나다순으로 하면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바른미래당·자유한국당·정의당 순으로 한국당이 뒤쪽에 배치되는 것을 이용해서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하게 했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한국갤럽이 특정 현안을 조사할 때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 단어를 사용해 편파적 조사 설계를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윤석열 정부 초반부터 대통령 지지율을 매주 발표하고 있다. 취임하자마자 1-2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낮다는 결과를 발표하고 언론은 아무런 자체 분석 없이 그 결과를 받아적었다.
빈번한 여론조사 횟수는 정권에 압력을 가하는 방법의 하나라는 분석이 나온다.
3. 여론조사업체 KSOI
상임고문 이우종씨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우종 씨는 2017년 대선 때도 이재명 후보를 도왔고,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이후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자 2018년 10월 경기아트센터 사장에 임명돼 2020년 10월 연임됐다. 누가 보더라도 좌파 인사라는 의심이 들 수 있는 인물이다.
중립을 지켜야 할 여론조사업체의 임원이 특정 후보와 유착하여 아예 후보 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까지 맡은 케이스이다.
좌파 정치인 최측근이 여론조사업체에서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는 사실 자체는 법적인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해당 여론조사업체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4.윈지코리아
윈지코리아 컨설팅은 지금 폐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수년전 이 업체의 이근형 대표는 4.15총선 당시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었으며, 올해 대선에서 이재명 캠프의 전략기획단장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근형 대표가 그만둔 이후 윈지코리아의 대표를 맡은 박시영 씨 역시 민주당 골수 지지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박 씨는 여론조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심지어 민주당 의원들의 정치 컨설팅까지 해주면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박 씨 역시 올해 대선에서 이재명 캠프에 들어가 일하기도 했다. 이렇게 좌편향 인물이 대표로 있는 윈지코리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도 없는 언론사들이 그대로 받아 썼다.
업체의 내막을 모르는 대중들은 여론조사의 결과만 보고 그대로 믿을 수 밖에 없었다.
5. 여론조사업체 "꽃"
좌파인 김어준이 만든 업체이다. 최대주주가 민노총인 미디어오늘, 좌파성향을 띄는 폴리뉴스, 굿모닝충청, CNB저널 등이 주로 베껴 쓴다.
전문가들은 최근 수년간 좌파에서 여론조사기관을 이용해서 정권을 잡거나, 정권을 흔들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한다.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80여개의 여론조사업체가 중앙선관위에 등록되었으며, 여론조사가 부정선거에 이용되고 있다는 의혹마저 불거진 상황이다.
여론조사는 이처럼 정치적으로 편향적인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있는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므로 신뢰성은 당연히 떨어진다. 일부에서는 조작의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결과를 가지고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다.
이미 좌파 언론노조와 그들이 장악한 좌파 매체들이 노골적으로 전쟁을 선포한 상황에서 언론사와 갑을 관계에 있는 여론조사기관의 대통령 지지도 여론조사를 믿을 바보는 없다.
한겨레와 경향,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좌편향 매체의 기사를 보면 노골적으로 현 정부에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실관계를 위주로 한다기 보다는 기사의 제목에서부터 기자의 반정부적인 취향을 그대로 드러내는 경우가 흔하다.
정부 여당을 공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작된 여론조사 값에 대해 일일이 신경쓰지 말고 뚜벅뚜벅 기존에 목표했던 정책을 담당하게 밀고 나가면 된다는 것이다.
언론과 여론조사의 생리를 잘 아는 한 KBS의 25년차 임원은 "여론조사를 믿지 못하는 이유는 결과 값을 검증 할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라면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여론조사 결과에 신경쓸 때가 아니라, 부정한 행위를 일상 생활화 하고 있는 세력들에 대해 상징적인 일벌 백계를 하는 것이 내년 총선을 위해 가장 큰 힘을 발휘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조작이 가능한 여론조사 따위로 국민을 선동하고 정부를 공격하려는 전략이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지난 대선에서 증명됐다. 선거 여론조작이 극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첫댓글 다 여론조작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