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27일(목) 강화도 흥부골 숯불갈비집 및 카페 더 라두에서 동우회 서울 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추웠던
날씨가 모처럼 봄 기운이 감도는 화창한 날씨에 진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박창준 감사가 갑작스런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고 특별히 한진출 회장님이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임원회에서는 김호재 총장이 준비한 2024회계년도 결산보고,2025년 총회개최형식,야유회
날자 결정 및 현안 토의가 있었습니다. 막을 수 없는 세월의 흐름에 우리 동우회도 노령화 되어가는 현실에... 최적의
방법을 찾아보는 우리 모두의 숙제를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고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식사비는 진회장님이,커피및 다과는 한회장님이 부담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호재 총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함께한 즐거운 자리 였습니다. 건강 제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