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레딧이 완전 난리나고 있는데,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논리가 없이 그냥 트럼프가 악마래.
지난 4년동안 바이든한테 경제적으로 국제정치적으로 지들이 처맞은건 생각안하고 트럼프가 그냥 악마래. 바이든때 물가 엄청 오르고 주가 작살나고 월세 오르고 범죄 늘어나고 그런건 아예 생각을 안하지?
아참 여권신장에는 트럼프가 안좋기는 하겠지만 여권신장도 기본적으로 먹고 살아야 그 다음에 할수 있는것 아니냐? 불만이면 낙태금지가 없는 스테이트에 가서 살면 될일이다.
근데 꾸역꾸역 낙태금지 레드 스테이트에 살아. 왜? 그곳들이 제일 집값도 적당하고 범죄도 적고 분위기도 좋고 존나게 살만하거든.
민주당이 장악한 '자유롭고 올바른 낙원'인 뉴욕, 캘리포니아, 기타 진보정당 대도시들은 지금 지옥이야. 월세는 개같고 물가는 ㅈ같고 범죄는 엄청나고 경찰들은 더 이상 출동도 안해.
그딴 도시에 살아봤자 유일한 장점은 낙태자유, 게이 퍼레이드할 자유, 트랜스가 될 자유겠지. 그게 먹고사는 문제보다 더 중요하면 뉴욕이랑 캘리에서 살면 될것 아니야, 거기가 땅이 얼마나 넓은데. 근데 거기서 안살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다 남부로 도망을 와. 왜?
시발 자기들이 장악한 곳은 더이상 인간이 살곳이 못되거든.
그러니까 좌파들이 그동안 망친 미국이 바이든 탓이라는 건 인정도 생각도 안하고,
무지성으로 트럼프가 나쁘다고 하는데 이유는 없다. 이유가 있어봤자 낙태금지나 관세부과 그런것 뿐이지. 파월의 금리인상보다 관세인상이 더 ㅈ같을까? 어차피 달러 스토어도 사라지고 있는 판에 중국물품 기어이 써야겠다고 하는걸 보니 역시 좌파들은 애국심이 없네. 중국 관세가 높아지면 미국 물품을 쓰면 될것 아닌가. 아, 좌파라서 역시 애국심이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