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배우 이영애와
서울대가 공동개발한 이영애의 건강미식 제품에 대한 과대광고 의혹이 나오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효소,
아무리 먹어도 광고처럼 살이 빠지지 않아요.
또 속았어요."
효소 제품을 마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처럼
부풀린
'과대
광고'가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효소가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이라는
식의 광고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유명 배우 이영애씨와 서울대가 공동으로 개발했다는 바이포엠아이앤씨의
'이영애의
건강미식'
광고는
'먹은
게 속에 쌓이기 전에 탄수화물 싹 다 분해',
'소화효소가
뱃속에서 묵은 탄수화물 탈탈 녹여버림'
등의 문구로 소비자들이 효소를 다이어트 식품인냥 오해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효소식품은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은 일반식품"이라며
제품 효과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는데요.
배신감을 느낀 소비자들은
"어쩐지
안 빠지더라"며
허위광고 업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효소 업체들의
'도
넘은'
과대광고,
그대로 둬선 안될 것 같아 보입니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