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라백]
이재명 대표
체제의 더불어민주당이 좀처럼 내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외부 인사(이래경)를
영입해 혁신위를 꾸렸지만 과거 발언이 논란을 되면서
9시간 만에
물러났다.
정청래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고수하려는 것을 두고도 박광온 원내 대표와 얼굴을 붉히고 있다.
당 주도권을
놓고 세싸움을 벌이고 있는
'비명계'에게
이처럼 좋은 구실이 없다.
올커니 하고
이런저런 쓴소리를 쏟아내기 바쁘다.
언론은 습관처럼
'리스크'라는
용어를
'복붙'한다.
'이재명
리스크',
'김남국
리스크',
'정청래
라스크'
등등 앞에
사람 이름만 바꾸면 제목이
'섹시'해진다.
물론
'윤석열
리스크',
'김건희
리스크',
'한동훈
리스크'를
쓸 배포는 없다.
'그분'이
드디어 오신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
도가니탕처럼 끓고 있는
민주당 상황을 일거에 수습하시러 강림하시니,
환호성
소리가 장안에 가득하다.
메시아의
귀환이다,
레드 카펫을
준비하라.
미리 주문한
메뉴대로 잘 차려진 정찬에 멋드러진 은촛대까지 놓였다.
그분의 교시를 경청하라.
정치판에서
다년간 닦은 노하우에서 나오는 의뭉한 수사학에 누구인들 취하지 않으리.
두 손 두
발 올리고 흔들어대며 열광의 도가니,
이재명과
개딸 팬덤은 독안에 든 쥐.
박수 박수
애브리바디,
소리 벗고
빤스 질러.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는
24일 귀국
예정이다.
'이낙연
리스크'를
한가득 안고.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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