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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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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오늘 따라 더 무겁다
오정순 추천 0 조회 144 24.07.23 00: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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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러네요 선생님

    몸이 작아지니
    세상은 무거워지는데

    빛방울 하나도 무거운 세월입니다

  • 작성자 24.07.24 00:54

    종이도 인생도 그렇지요

  • 24.07.23 06:28

    할머니의 걸음도 뒤에 폐지 실은 트럭도 잠시나마 움직일 수 있어 다행이긴한데 젖은 시간을 끌고 가니 천근만근이겠습니다^^

  • 작성자 24.07.24 00:54

    너무나 상황이 닮았어요

  • 24.07.23 08:34

    우리 동네에 한 여자 분은 교회 헌금한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4.07.24 00:55

    글쎄요 정말 모를 일 투성이입니다

  • 24.07.23 15:32

    그대는 누구
    나는 누구
    처지와 형편이
    이렇게도 다른건
    누구의 탓일까요

  • 작성자 24.07.24 00:55

    알수 없어도 지극히 자연스러워서요

  • 24.07.23 19:50

    얼른 뽀송뽀송 가벼워지길.....

  • 작성자 24.07.24 00:57

    그러게요

  • 24.07.26 00:09

    종이는 빗물에 젖고
    어르신은 세월에 젖고
    무게가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07.29 11:12

    오우 본문 수정에 보탭니다
    더 명징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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