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벤유 셀린입니다 :)
한국에서 카페 경력이 있어도 캐나다 로컬 카페에서 처음 일을 하려면 영어 표현도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고,
경력이 없는 경우엔 라떼아트가 필수인 바리스타로 일하기에 더욱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밴쿠버 로컬 카페에서 일하시고 싶은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SELC는 이국적인 거리 분위기를 자랑하는 밴쿠버 대표 관광명소 가스타운에 캠퍼스가 있고,
다른 학교와 차별적으로 바리스타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수업은 단독 수업은 아니고
오전에 ESL 수업을 들으신 후 오후에 선택하실 수 있는 수업 중에 하나인데요
“Barista in English” (4주 과정)
이론 및 커피 만드는 스킬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기계 조작 등) 뿐만 아니라
캐나다 내의 카페에서 일할 때 요구되는 고객 서비스 관련 회화 또한 배우게 됩니다.
커리큘럼 마지막에 캠퍼스 내 학우 분들을 고객으로 삼아 주문받고,
커피를 만들어 제공하는 Simulation 세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카페에서 일할 때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재료비 80불만 내면 원두 및 우유를 제공해준다고 하니 라떼아트 배우기에 안성맞춤이죠!
또한, 현재 워홀비자 소지자들에 한해 등록 주수에 따라 프로모션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
[커리큘럼 확인]
SELC 등록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하단의 오픈채팅으로 남겨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fyboo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