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많이 받으려다 고작 3평의 땅
精一/남정채
톨스토이 작품에 "이 반"이란 머슴을 주인이 열심히 일한 대가로 독립시킬 결심으로
주인이 "이 반"을 불러 내일 아침부터 귀가할 때까지 네가 밟은 땅을 주리라란 말에
"이 반"은 밤새 연구 끝에
땅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아침부터 달리기로 결정
"이 반"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평이라도 더 받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다 주인 대문 잎에 기절해 죽고 말았다
집주인은 가엽은 머슴을
3평의 땅에 매장해 줄 뿐 욕심은 패가망신 과유불급을 생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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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많이 받으려다 고작 3평의 땅
精一/남정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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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7 04: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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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