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으로 인해서 지친 몸도 마음도 이제 앞으로 8일이면 끝이 납니다.
수험의 결과를 예상하고 거기에 매달리기에는 이미 지나온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아무도 시험문제를 알지 못하며, 아무도 시험문제의 출제 경향을 예상할 수 없습니다.
가능성이나 방향이야 누가 모르겠습니까마는 이제 와서 어쩌지 하며 고민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
남은 것은 남은 이 1주간의 시간을 유효하게 사용하는 것 뿐.
그것 말고는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무엇이든지. 자신이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면 되는 겁니다.
공부를 하였든 안하였든 부족하였든 충분하였든.
마음이 흔들리면 풀릴 문제도 풀리지 않고 잘 찍을 문제도 잘 안 찍어집니다.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시험을 잘 봐도 못 보아도 "케타로는 케타로"고
"회원 여러분은 회원 여러분입니다."
첫댓글 "케로는 케로"[퍽!!!!퍽!!!퍽!!!](휘이이이이우우우우웅~),"퍼렁별인은 퍼렁별인입니다"[퍽퍽퍽!!!!!펑펑!!!!](꺄울~)
하핫 설마 긴장돼신다고 나루처럼 위장약(소화제였던가;;?)를 드시는분은 없겠죠;;?
아뇨 그정도론 안먹습니다~~★ 유이는 쓴걸 별로 좋아하시는 않는지라 어쩔수 없다고나할까요~~☆
화..화이팅 입니다
4년 전의 경험자로서...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시험에 임하시길.. 괜히 바싹 긴장하고 있다간 아는 문제도 생각이 안나고, 실수를 할 수도 있답니다..
내일을 위해 수험생들 컨디션 조절 잘하시길...ㅋㅋ 저도 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