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호주사는데..어느 지역에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암튼, 호주는 대부분의 물류를 긴 트럭 ((Road train)이라고 불릴 정도로 긴 트럭이죠.)이 담당하기 때문에 대규모의 홍수가 나면 도로가 물에 잠겨 물류가 마비될 수 있습니다..게다가 그 기간이 길어지면, 위의 슈퍼처럼 물건이 텅텅빌 수 있죠..저희도 코로나 이후, 두루마기 휴지, 물, 통조림 등 꼭 필요하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물품들은 충분히 집에 쟁겨두고, 계란이나 고기 등도 좀 여유있게 냉장고에 저장해 놓고 있죠.
첫댓글 이 정도일줄이야..
너무 깨끗해서 무서워요.
미처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큰일이네요.
호주에 무슨 일이 있나여??
호주도 재난이 잦아서 사람들이 평소에 재난대비 좀 할줄 알았는데 여기도 큰재난 앞에선 패닉바잉이 나타나는군요
와~~식품코너 쪽이 전멸인가 봅니다.
깨끗하네요
호주에 무슨일이 있었나 궁금하네요.
지난 게시글 보니 슈퍼태풍에 정전이 왔네요
올해 한국도 대정전이 온다면 저렇게 싹쓸이 하겠지요
아하 태풍이군요 호주는 땅이 커서 마트가 머니까 그런걸까요
저 호주사는데..어느 지역에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암튼, 호주는 대부분의 물류를 긴 트럭 ((Road train)이라고 불릴 정도로 긴 트럭이죠.)이 담당하기 때문에 대규모의 홍수가 나면 도로가 물에 잠겨 물류가 마비될 수 있습니다..게다가 그 기간이 길어지면, 위의 슈퍼처럼 물건이 텅텅빌 수 있죠..저희도 코로나 이후, 두루마기 휴지, 물, 통조림 등 꼭 필요하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물품들은 충분히 집에 쟁겨두고, 계란이나 고기 등도 좀 여유있게 냉장고에 저장해 놓고 있죠.
남에 얘기가 아닐거 같네요 ㅜㅜ
우리나라도 재난이 잦아져야만 재난 대비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까요??
재난이 안 일어난다고 믿는 긍정 마음가짐은 좋지만 현실적인 재난(김정은이가 꽥꽥 거리거 있고 경제는 @@)이 코 앞에 있는데
받아들이지 않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