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렸을 때나 학창시절 즈음에 부모로부터 용돈 받을 시기에는
몇천원 차이, 몇백원 차이가 그게 얼마냐고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고 농사지어서 돈을 직접 벌어보니
몇백원, 몇천원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이전에 했던 습관에서 몇백원, 몇천원 아끼는 습관을 3개월~ 몇달 줄여보니 통장잔고가 생각외로 쌓여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 몇백원, 몇천원은 땅을 파도 안나오는 돈이기에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구요..
첫댓글 티클모아 태산소비도 마찬가지입니다.다이소 같은데서 신기한거 몇천원짜리 몇개 사고 이것저것 배달음식 몇번 시켜먹으면 카드값이 몇천만원....ㅜㅜ
몇천만원 ㄷㄷㄷㄷ
맞습니다 직접 돈벌어볼수록 더 크게 느끼는거죠 ㅎ
조금불편하게 아끼고 살아야 돈이 모이는듯
요즘 말중에 '티끌모아티끌' 이란 말도 있죠.맞는 말 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티끌도 못모으는 사람은 태산을 만즐수 없죠.
동감합니다.
첫댓글 티클모아 태산
소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이소 같은데서 신기한거 몇천원짜리 몇개 사고 이것저것 배달음식 몇번 시켜먹으면
카드값이 몇천만원....ㅜㅜ
몇천만원 ㄷㄷㄷㄷ
맞습니다 직접 돈벌어볼수록 더 크게 느끼는거죠 ㅎ
조금불편하게 아끼고 살아야 돈이 모이는듯
요즘 말중에 '티끌모아티끌' 이란 말도 있죠.
맞는 말 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티끌도 못모으는 사람은 태산을 만즐수 없죠.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