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부농코
안녕 여시들?
많은 직시 여시들이 웃어줘서 어제 겪은 황당한 이야기를 들고 메바여 기웃거려볼게
난 중소기업 1년차 직시고, 일하다 전화오길래 받았더니 구직사이트 보고 연락했대.
취업 전이시면 면접 보러왔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어디시냐고 물어보니까 우리 회사 이름을 댐.
어디요???? 하고 다시 물어도 우리 회사 이름. 63빌딩 떨어지면서 들어도 우리 회사이름.
저 영업팀 윤여시인데 저 퇴사당했나요..? 이러고 자리 일어나니까 저 끝에 있는 인사팀 막내가 화들짝 놀라면서 어머! 하고 끊음
팀장님 옆에서 지금 오열하는중오열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아 오늘 본 거 중에 젤 웃곀ㅋㅋㅋㅋㅋ
아 누가 벌써 채갔어ㅋㅋㅋㅋㅋㅋ
어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열하는중x2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열은 왜 2번인짘ㅋ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바 오열하는중오열하는중 <이거때문에 사무실에서 개크게웃을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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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 과장 영어로 쓴 거에 이어서 왤케 도라이같은 실수가 많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한줄이 다 킬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 진짜 여시네회사에 완전 최적화된 인재인가봨ㅋㅋㅋㅋㅋㅋ일케 된거 임원까지 가서 나중에 썰 한 번 풀어주라~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아진짜 존나웃겨서 또보러옴
또보로옴 22
아 또 보러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레전드
아시바ㅠㅠㅠㅠㅠ존웃
여샤여샤 끌올된거 타고 또 보러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회사에 적합한 인재같은데 아직 회사 다니는지?
그만뒀다고 ㄱㅆ여시가 어딘가에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ㅋㅋㅋ 아닐수도..
@나는알콜프리근데취해 앗 ㅠ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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