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반갑지 않은 중풍(뇌졸증)이라는 불청객이 갑자기 찿아 옵니다.
처음 대하는 우리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때 간단하게 아래 세가지를 검사해보세요. 종전의 중풍을 요즘은 뇌졸증이라고 부릅니다.
1. 웃어보라고 하세요 -> 제대로 웃지 못하며 웃으려고 할때 입이 한쪽으로 틀어지면 중풍 증상입니다.
2. 말을 시켜보세요 -> 말을 버벅거리거나 발음이 시원치 않은 언어장애가 갑자기 있다면 중풍증상입니다.
3. 두팔을 올려보리고 해서 팔을 못 올리거나 올렸다가 바로 한쪽 팔을 떨어뜨리면 중풍입니다.
이럴때는 바로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하셔야 합니다. 중풍은 시간이 좌지우지 합니다.
첫댓글 들샘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잘 숙지해서
시시때때로 살펴 보겠습니다.
편안한 밤요~^^
내 주변에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데 당황들 하셔서 어쩔줄을 몰라 하시더라구요.
잘 숙지하시면 장차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이미 경험했답니다.
길거리 한글 간판 글씨가 겹쳐져 보이고
발음도 어눌하고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무릎을 높이 들어 걷고 하다가 길에서
넘어져 주변 파출소에 얼른 기어 들어가
119 불러 달라고 해 주변에 (강남 터미널 부근였죠 )
카토릭 대학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고
다행이 후유증 없이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그러면서 평생 뇌졸증 예방약을 복용하고 있답니다.
들샘님 감사합니다. ㅎㅎ
아이구~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큰일 날뻔 했는데... 천만 다행입니다.
충분한 관리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얘기이니 천연덕스럽게 하시지
당시는 긴급이지요.
명당에서 당하셨군요.
하느님 보우하심이니다.
그게 언제적이여유???
@좋아요 ㅎㅎ 2003년 이랍니다.
오래 됐지만 늘 신경 쓰며
약을 아직도 매일 복용하고 있죠.
정말 하나님의 덕분이죠
그리고 어머니의 눈물겨운
기도와 교인 모두들 저를
위해 철야기도 때 다 같이
기도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잘 살고 았답니다.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응급 상황에
몇분의 처치가
중요 하다는군요...
응급처치 요원
자격증 있어도 겁나요..ㅎ
피순환 아이비(닝겔)
산소호흡기.가
뇌혈관 터지거나,
막히는걸
살리는거죠....휴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중풍을 맞고보면 정신이 하나도 안 난다고 하더군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당황을 해서 119만 생각이 난다는군요.
평소에 건강관리들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끝말 잇기방에만 잘 출근해도
중풍은 에방합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잇기 방에 들샘님께서
큰 일을 하고 계시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이렇게 글을 읽고 쓰는 것도 뇌활동의 일부이니 좋은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중풍?
무서운 병이지요
울
부친께서도 중풍으로 8년을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투병하는 환자도 간병인도 힘이 드는 병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요즈음은
영상기술이 좋아서
MRI/MRA등을 통해서 예방하는 의술이 발달되여서
조금만
신경써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발병시 속히 ( 빠르면 빠를수록 좋답니다 )
병원에 가시면 저처럼 완치가 되더군요.
일단 중풍을 맞으면 본인도 고생... 가족도 고생...
내 지인이 지난 여름에 목재공장에 다니다가 중풍을 맞았는데
며칠전에 보니 살이 쏙 빠진 상태에서 휠체어에 의지해야만 이동이 가증한 상태더군요.
그도 그 부인도 참 힘든 삶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맞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야되겠지요. 감사합니다.
STR
숙지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숙지하세요. 알아두면 나중에 요긴하게 쓰일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조심해야지요.
뇌졸증은 간병도 힘들어요...
아버지도 살짝 팔에 힘이 없으시다고 했는데 못알아차리고
2년을 요양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유~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적기를 놓치는 수가 있지요.
나도 내가 아는 사람이 한쪽팔이불편하다고 하여 보았더니 중풍기더군요.
곧바로 병원엘 가서 약하게 맞았는데, 당시 그냥 팔만 아픈 것으로 생각했다간 더 악화된 상태가 되었을 겁니다.
모두 조심들 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