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오래전에 주님이 저를 사명으로 부르실 때 주신 꿈과 환상을 얘기하려 합니다.
저는 꿈속에서 혹독한 군사 훈련을 받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교관이 한 여자를 총으로 쏘아 죽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 여자를 교회로 이해했습니다.
저는 교관의 총에 손을 가져다 대며 내가 설득 해볼테니 쏘지 말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꿈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환상이 열리며 주님이 침대 옆에 와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제 앞에 빛나는 날카로운 검을 클로즈업 시키시며 저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 후로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교회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제가 교회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써온 것은 어디까지나 교회와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함이었지 죽이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왜 10.27 집회를 반대하십니까?
이 땅이 동성애 천국이 되고 그래서 교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기를 바라십니까?
대한민국은 기독교 기반 위에 세워진 나라이기에 교회가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차별 금지법으로 교회가 무력화되고 나라가 무너지면 불쌍한 북한 동포들은 누가 구원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누가 달려간단 말입니까
배도 한 교파 교단과 함께 예배드릴 수 없다고요?
참고로 저는 WCC, WEA와 관련이 없는 교단에 속해있지만 그렇다고 자만하지 않습니다.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며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셨고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어느 교파, 교단이나 알곡들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땅에 회개와 각성의 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알곡들이 골라져서 주님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를 보면 결말 부분에서 주인공이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었는데 라고 말하며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는 이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후의 승자가 되는 법
(https://cafe.daum.net/AmenComeJesus/VaL/46110)
첫댓글 아멘, 이땅에 모든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함께 모여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담습니까? 그럴찌라도 함께 모여서 기도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야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생기바람이 사방에서 불어와 주님의 거룩한 군대가 곧 정렬 될 줄로 믿습니다.